제가 보기엔 민족성 교육 등이 문제가 아니라 반도체업은 고급 기술이 필요 하긴 하지만 결국 제조업입니다. 제조업에 필요한건 물류, 전력 등등을 포함한 사회 인프라 인데 이게 부족해서 그동안 발전을 못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은 인프라 확충에 돈을 쏟아 붇고 있다고 하니 바뀔수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제조업은 좀 늦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나라 전체 특히나 인도처럼 14-15억 인구를 가진 나라 사람들을 묶어서 이야기 한다는건 먼나라 이웃나라에서나 가능한 꼰대적 사고 방식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느나라나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일 못하는 사람 각양 각색입니다. 한국같이 조그만한 나라도 그런데 미국 인도 같은 나라는 더더구나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