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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라바마 서x이x 기업에 j1인턴 자리를 제안 받은 25살 대학생입니다.
제가 취업을 앞두고 직무경험이 좀 부족한 거 같아 인턴 자리를 찾아보다 j1인턴을 알아봤는데요.
여기 후기를 보니 전부 다 가지말라는 조언들이 많아서…
직무경험을 위해 가는것은 비추인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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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일수밖에..
제일 중요한 직무경험 할 기회가 많이 없고, 박봉에 일은 많이시킨다고 들었음
그나마 정신승리라도 하려면 여행이라던가 기타 미국을 즐길 기회가 많아야하는데 앨라바마라 그것도 안됨
그렇다고해서 돈을 모아갈수있느냐? 그것도 아님진짜 뭐 날백수거나 할일이 없다, 그러면 가도 됨. 가서 찡찡거리지만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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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썩어빠진 질문맨. 그걸 조언이랍시고 싸질르고 자빠진 네가지는 물말아 처먹은 늠. 영자씨 이넘 분리수거좀 부탁합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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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알라바마 한인 회사들은 현지채용에 실패하고 j 비자까지 발급하면서 지구 반대쪽 나라에서 인원을 충당하려고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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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진짜 입아프다 여기 j1글 다 읽어보고 그중 헬라바마가 최악이다. 미국인들도 직업 못 구해서 난린데 왜 굳이 한국에서 비자지원하면서 데려오겠냐? 걍 노예생활이고 헬라바마는 니가 아는 그런 미국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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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인턴으로 와서 돈을 엄청나게 벌어가는 것도 아니고 업무도 그냥 딱 사지멀쩡한 인턴이면 아무나 할 수 있는 개잡무만 줍니다
운 나쁘면 평일 야근에 주말 근무에 공휴일에 쉬지도 못해서 그 흔한 여행도 못갈 확률도 있죠
솔직히 찍먹만 할거 같으면은 그냥 한국에서 알바 하면서 학원 다니고 취업 준비 빡시게해서 중견기업 들어가서 일하다가 대기업 공채 뜨면 신입으로 입사 준비하세요 -
일단 언급하신 회사 굉장히 좋은 회사이고 좋은 환경과 근무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가시면 엄청 많이 배우실 거에요 또 가면 영어로 업무하고 전화할일이 많아서 실전 영어도 많이 느실거고 휴가도 있으니까 여행도 다니시고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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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알라조지는 님 엿먹으라고 쓴 글이고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뜯어 말리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저도 이제는 이런글 써주는것도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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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경험은 한국회사에서 하세요.
미국에서 잡부로 일하면서 미국물 공기 체험하고 싶다 그럼와서 사서 고생을 하고.
고생 고행 고고
와서 다치지나 말고요. -
절대로 오지 마세요… 한국 대기업, 한국 회사는 절대 일하지 말아야할 구멍가게 입니다. 신중히 생각 하셔서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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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문화는 90년대 마인드고
주변 원청업체나 현대기아 주재원들 존나 껄떡대고
주말엔 사장집에서 바베큐 파티 하면서
하하호호 지내실꺼면 가도 됨.
단, 거기서 쌓은 경력 써먹을때 아무대도 없음 -
남들이 가지말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을 터인데 여기 질문한 의도는 뭔가요? 한 명이라도 좋다고 오라고 하면 어떻게든 갈려고 하는 답정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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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주재원 우버 노릇…주재원 휴가 가면 개밥 주기..어마어마한 경험이 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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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사 케바케가 아닐까요? 저도 딱 그 나이에 j1와서 그래도 지금은 미국에서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 업무는 업무랄것도 없었지만 당시에 저는 그보다 더 못한 존재였기때문에 나름 많이 배웟어요. 헬라바마니 노예니 주재원 욕들 엄청하는데.. 주재원이 아무리 능력이 없어도 25살짜리 생초짜 입장에서는 배울거 천지입니다. 10년가까이 되엇지만 대부분은 주재원들은 나이스했고.. 또라이는 애플을 가도 있다고생각합니다. 주재원한테 배우면서 영주권도 빠르게 받았고 좀 더 좋은곳으로 빠르게 도망쳤어요. 영어때문에 미국회사에서 일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것도 하다보니 늘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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