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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글 올렸었는데 명쾌한 답을 못들었네요
한국은 도저히 미래가 안보여 미국에서 살 생각 중입니다.. 꼭 도움되는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짐 싸라/미국인 만나라 하지말아주세여 ㅜ
변호사나 회사 hr 가서도 상담할 생각이지만, 저 같은 상황에 놓였던 분들의 경험담을 듣는게 맞을것 같아 여기도 여쭤봅니다.stem opt 중이고 매년 h1-b 지원 + 입사 1년 후 영주권 들어갑니다.
첫 해 떨어졌고 앞으로 두번 남았지만 학사 pool 이라서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고요그럼 이제 남은 2년동안 영주권이 나와야 되는데 EB3 숙련 시간 보면 이것 또한 불가능이라고 생각되네요
제가 생각한 대안:
1. opt 끝나면 대학원 가서 신분 유지
– full time 학교 다니려면 퇴사해야되는데, 영주권 받는거에 영향 없나요? 스폰 해준 회사에 안다니고 있으면 영주권도 취소 되는거 아닌지 궁금합니다.2. 회사에 E2 비자 지원 요청
– 평가에 따라 몇몇 직원들만 E2 지원 해준다고 들었는데 OPT 기간 끝나도 e2 받아서 신분유지 하며 영주권 나올때까지만 버틸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 비자에 제가 해당이 되는지가 궁금하네요. 경력 몇년 있어야되는지…3. 영주권이 2년안에 나오는 엄청난 행운..
– I-485 만 받아도 EAD는 나온다고 들었는데 이것도 2년안에는 안나오려나요?————————————————————————————————————————
사람 한명 살린다 생각하고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요새 고민과 걱정이 많아서 잠도 안옵니다 ㅎ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