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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뭐 베네핏이니 시민권이니 어쩌구 저쩌구 글로 써놓으면 좋지
근데 왜 평범한 중산층 이상 가정에서 어느정도 공부머리 있는 애들이 사병으로 자기 자식들 입대시키지 않을까?
보통 병으로 가는애들 특징이 고졸, 시골출신, 답이 없으니 입대하는거임
사람들은 그냥 thank you for your service 하고 경례해주면서 내가 하기싫은, 남이 해야하는 일을 떠넘기는거고
전쟁지역 파병가서 ‘목숨의 위협’ 이라는걸 너무 과소평가하는데, 그 리스크를 지는것만 해도 억만금과 바꿀수가 없는거임
헬리포니아? 뭐 엑소더스?
까놓고 미국내에서 돈많으면 캘리포니아가 제일 살기 좋음. 특히 아시안의 경우는. 인프라 좋고 아시안 인구 많고
기후 좋고 놀러갈곳 많고 그냥 중서부에 비하면 천국수준임
문제는 집값이 뭐 원베드에 3천불 이래버리니까 리빙코스트 감당 못하고 다 떠나는거고
한인들은 특히 고만고만하게 한인 박봉회사에서 5-7만 벌거나 어디 음식점에서 캐시잡으로 근근히 먹고살고
보험도 없이 페이책 투 페이책으로 사니 답이 안보여서 어디든 가자 하고 떠나는건데
그걸 무슨 헬리포니아니 범죄율이 어떻고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나름의 자기위안 삼는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까놓고 그렇게 좋으면 다들 자식 병으로 입대시키고 집팔고 뭐 해서 텍사스 애틀란타 가던가..
그렇게 좋은 꿀빠는 정보를 혼자만 알고있지 못알려서 난리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