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데리고 가면 마이너스입니다. 그냥 혼자 가시고 거기서 면접관이 정 영어소통이 힘들다고 생각되면
바로 전화연결로 통역 제공 해줍니다. 미국에 살고자 영주권 인터뷰보는데 영어도 못해서 통역관 데리고 오면 면접관은
바로 안좋게 생각합니다. 최대한 영어를 공부해서 본인이 혼자 가시는게 더 좋고, 차라리 영어를 잘못해도 하려는 노력을 보이는게 더 중요합니다. 정 안되면 요즘 전화 통역은 2분안에 연결 됩니다.
합법적으로 미국내에 계셨으면 문제없이 진행될꺼같아요.
저도 긴장 많이 했었는데 심사관이 생각보다 너무 친절하고 부드러워서 기분좋게 끝냈던 기억이있네요…
변호사는 대동하셔도 될꺼같구요… 미국에서 학부나 영어 교육을 오래 다니지 않았기때문에 아직 언어 소통 부분이 힘들다고 어필하심 될꺼같아요..
올해 3월말 인터뷰봤어요. 첫댓처럼 요새 대부분 인터뷰 면제 추세인 상황에 인터뷰노티스 받아서 많이 긴장했습니다. F1 10년유지했어서 송금내역부터 학교자료(모든 i-20, 성적표, 과제물 여러개) 두껍게 챙겨갔구요. 님 심사관은 어떤 사람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심사관 잘만나서 30분만에 끝났고 기본질문만 하고 넘어갔어요. 485서류에 있는 yes/no question 처음부터 끝까지, 여권과 운전면허증, 태어난 국가와 도시, 생년월일, 부모님 성함, 현재 사는 집주소 체크, 회사에서 포지션과 하는일, 등등 확인했습니다. i-20와 성적표도 전부 훑어봤고, 과제는 따로 요구 안했어요. 인터뷰보고 4월에 바로 승인받았습니다. 때마침 제 PD날짜가 4월 승인문호 안에 들어갔어서 4월이 되자마자 승인 받을수 있었던것 같아요. 운이 매우 좋기도 했구요. 제 케이스 담당해주신 법무사님은 저더러 미국에 10년있었는데 통역 데려가면 이상해보인다고 혼자가라 하셨습니다. 혼자 다녀왔고 심사관 말이 좀 빨랐지만 질문에 다 알아듣고 답했습니다. 글쓴이님이 통역 굳이 필요없으시면 혼자 가셔도 됩니다. J1으로 일하러 오셨다가 스폰받으신 케이스이니 아무문제 없이 승인 받으실수 있다봅니다. 긴장 하지마시고, 하루전날 챙겨갈 서류 꼼꼼하게 여러번 체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