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가 아니라 직접 얘가 후보로 나서면 대통령 될텐데 안나서는 이유?

  • #3878591
    ㅈㄷ 121.***.103.160 350

    조지 클루니말이야.

    아니면 브래드피트라든가.

    얘네들이 바이든 대신 후보로 나서면

    대통령 백프로 될텐데 왜 안나설까?

    영화배우는 이제 은퇴할 나이 아닌가?

    난 얘네들 느끼해서 싫어해. 하지만 미국은 레이건과 아놀드 슈비르제네거가 증명했듯이
    멍청하든 똑똑하든 인지도만 중요한 나라쟎아. 레이건이 증명하기도 했고.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40711/125894237/2

    • 172.***.172.107

      레이건은 영화배우 출신이지 영화배우로서 대통령 후보에 나간 건 아니었지. 니가 보기엔 일개 딴따라가 운 좋게 대통령 한 거 같겠지만 영화인협회 회장도 하고 캘리 주지사도 하는 등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단체의 지도자로서 리더십과 정치적인 역량을 보여준 사람이라서 대통령 후보까지 올라간거지.

      • 623 121.***.103.160

        그 해석법은 민주당 간부급들이 주장하는 논리이고
        일반 국민들에게나 투표인단(?)에게는 어차피 인지도가 중요하지 않을까? 하긴 사실 국민투표라면 당연히 뽑히겠지만 일렉트랄 스칼라라는 선거인단애들이 있어서 걔네들에게는 좀 텃세가 있을지도 모르겠네. 어쨌거나 쪽수로 국민투표로는 조지 클루니가 대통령 되는건 거의 확실. 다만 당이 밀어주어야 돼, 당에서는 텃세를 엄청 부리는 부류들이 있어서 민주당 후보로 선정되는거 자체가 걸림돌이 될수 있겠지. 근데 어차피 조지 클루니는 집안이 정치가 집안이라 그런 텃세가 극복되는 집안일듯하고….오프라 윈프리가 후보로 나선다면 텃세가 더 심하겠지만…

    • 140.***.198.159

      204.204 IP 바뀌었나?

    • 하하하 152.***.73.187

      지금의 대한민국 상황을 한마디로 정의한것이 “도자기 박물관에 들어온 코끼리”
      하던 일이 아니고, 깊이가 없고, 잘 모르는 사람이 최고 자리에 올라가면 그 누구던지 그 상황에 쉽게 몰리게 됩니다.
      대한민국 하나면 충분합니다. 굳이 미국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