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와서 음악 전공해서 티칭 하는게 생각보다 경쟁력 있는데 왜 버리려고 하시는지
맘먹고 발품 잘 팔아서 티칭 시작해서 음악 학원 오픈하고 밑에 선생들 두고 본인도 레슨 하면서 시간 당 100불씩 받고 편한 인생 살 수 있을텐데요
본인이 잘만 하면 학부모들이 제발 타주 가지 말아달라 한국 가지 말아달라 빌고 가끔씩 선생 밥도 사 먹이고 차 대접도 하면서 레슨 맞기는 실정입니다
솔직히 다들 미국에서 음대 석박사 나와도 신분해결이 안되니 돌아가는거지 본인 같이 신분해결 문제 없으면은 음악쪽에 남는 것도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