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만 30세 남자입니다. 최근 들어 저의 미래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어,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저는 현재 한국에서 초등학교 영어 원어민 교사로 일하는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의 여자친구와 교제 중입니다.
여자친구는 이민자 2세대 가정에서 자랐고 한국에 온 지 5년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결혼을 계획하고 있으며, 미래에 미국에서 자리 잡고 살고자 합니다.저는 서울의 4년제 클래식 음대 졸업 후 대중가요 편곡을 하는 작곡가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부업으로 학생들에게 음악 레슨을 해왔습니다. (작곡, 미디레슨)
또 피아노를 깊게공부해서 오랜시간 쳐왔었습니다
음악을 만드는 것을 정말 좋아하지만, 현실적으로 미국에서 안정적인 음악 관련 일을 안하는 계획으로 못을 박았습니다.그래서 미국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다시 들어가서 다른 공부를 할지, 아니면 다른 분야에서 새로운 직업을 찾을지 고민 중입니다.
제 미래의 가정을 책임질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하고싶습니다.참고로, 저희 가족 중에는 배관 일을 하시는 설비팀의 팀장님이 계셔서 어렸을 때부터 배관 일을 짬짬이 배워왔습니다.
준기공 수준의 기량을 가지고 있으며,
용접 관련 사설학원을 다니며 기술 익히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제가 현재 고민 중인 진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용접사
2. 배관사 (pipe fitter)
3. 배관 쪽으로 더 공부 해서 감독 관리관 (감리, 품질 관리 포함)
4. 간호사 (비전공자이기때문에 학과에서 공부예정)
5. STEM 계열 석사 졸업 후 관련 직종 취업현실적인 조언이나 쓴소리도 모두 달게 받고싶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
유툽에 보면 다양한 직군의 브이로그가 있더라구요. 일상생활이 담겨있어 그분들이 하루하루를 가까이서 볼수 있어 질문자 님에게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
간호사나 Stem 관련은 새로 공부를 시작해야 결국 남 밑에서 일하는 것임. 따라서 미국 직장문화에 적응해야 하고 영어도 항상 써야하고 회사의 경우 짤릴 위험은 항상 있고.
반면 배관은 님의 경우 그나마 경험이 있고 일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사수를 따라다니지만 나름 독립적으로 일할 수 있음. 라이센스를 따면 혼자 회사를 차릴 수도 있고. 미국의 집은 항상 고칠 게 생기기에 일거리는 항상 있음.
-
음악일을 왜 안하나요? 미국에서 음악레슨해서 먹고사는 사람 많습니다. 켈리같은 경우 시간당 100불씩 받아요. 선생들이 그렇다고 무슨 대단한 음대나온것도 아니고 음악전공이 아니더라도 레슨비싸게 해도 학생들이 줄을 섰어요. 한인들 상대로만 해도 학생들 많습니다. 보통 음대졸업하고 신분이 없어서 못하지 님처럼 신분되면 음악전공하신분 경쟁력 있습니다.
-
미국물가나 학비 오질라게 비싼데..
여친분이 최소 몇년간은 미국에서 가장노릇하며 님 먹여살려줘야해요.
학비는 님이 저축해놓은거로 충당한다쳐도..
그래도 님 학비만 해도 억대로 지출 나갑니다.용접사,배관 이건 한국에서 노가다 좀 해보세요.
이것도 적성맞아야하는건데 음악만하고 노가다 이런거 한번도 안해본분 같은데 버텨낼지모르겠네요.걍 한국에서 도전해보고 적성맞다싶으면 경험쌓고 그담에 미국 넘어가보세요.
무작정 가지마시고 -
능력없어서 한국가서 영어 원어민하는 거면…한국서 사세요.
여친이 한국서 제대로된 직장을 가질 수 없듯이 님도 여기오면 그꼴이 됩니다.
여친이 미국서 제대로된 직장에 취직해서 적어도 10년을 먹여살릴 수 있으면 그동안 영어도 공부하고 학교를 다니든 자격증을 따던가 할 수 있겠죠.
배관이던 뭐든 미국은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아님 빌딩 청소부 정도할 수 있어요…-
‘능력이 없어서’ 한국에서 원어민 강사를 한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지 궁금하네요 ㅋ
-
-
둘다 제대로된 직장 없이 살아야하니 비싼 캘리는 탈락, 뉴저지나 달라스같이 한인 많은곳 가서 한인상대 장사(애들 음악레슨, 한인식당 알바하다 하나 차리던지) 하던가
NC 돌아가서 부모님 찬스 쓰던가 하며(애 낳고 키우며 맞벌이 하려면) 학업과 직장생활 병행하세요. 그나이에 그 전공 출신으로 컴싸는 매우 비추. 간호사도 쉽지 않을텐데 차라리 메디컬 관련 보조원 이런건 어떤지. 왜 혈압채고 체온재고 이런 쉬운거 하는 애들 있잖아요. 배관 관련 일도 나쁘지 않지만 현지 라이센스나 시장 파고들기 또 쉽지는 않다고 들었음. 화이팅 입니다 -
최근 Kpop 다큐보니까 작곡 편곡은 온라인으로 미국 유럽 사람들과 같이 하던데. 아님 한국서 같이 살아도 돠고. 재능을 버리면서 플러머로 올만큼 미국이 살기 좋은데는 아니애요.
-
미국와서 음악 전공해서 티칭 하는게 생각보다 경쟁력 있는데 왜 버리려고 하시는지
맘먹고 발품 잘 팔아서 티칭 시작해서 음악 학원 오픈하고 밑에 선생들 두고 본인도 레슨 하면서 시간 당 100불씩 받고 편한 인생 살 수 있을텐데요
본인이 잘만 하면 학부모들이 제발 타주 가지 말아달라 한국 가지 말아달라 빌고 가끔씩 선생 밥도 사 먹이고 차 대접도 하면서 레슨 맞기는 실정입니다
솔직히 다들 미국에서 음대 석박사 나와도 신분해결이 안되니 돌아가는거지 본인 같이 신분해결 문제 없으면은 음악쪽에 남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
일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미국에서의 생활 나쁘지 않습니다 .
다만 영어는 필수이니.. 어느 일을 하던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기본입니다 .무슨 공부할까 고민이시면 그시간에 영어 공부를 하시는것 추천 드립니다.
배관공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모든것은 본인의 노력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 화이팅 입니다! -
그녕 한국에서 영어교사 음악가 하면서 살면 안되요? 미국 올 결심한 이유는 머죠?
-
솔직히 말합니다.
한국에서 원어민 교사 할 수준이면
미국내에서 변변한 잡 못구한다는 소리일텐데
부부가 쌍으로 미니멈 웨이지 잡에 허덕일 가능성 높은데
그냥 차라리 지금처럼 한국에서 사는 게 나아보여요.자세한 내막이나 처한 상황은 모르지만 그래도 미국으로 오겠다면
남편은 그나마 하던 거 그냥 하는 게 나아보여요.
가요 편곡이야 요새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서나 인터넷만 있으면 할 수 있고
툴이야 뭐 컴퓨터로 쓸 테니 더더욱 상관없고..
부업으로 레슨하던 거 미국에서 하려면 한인많은 대도시가 유리할테고
(그런면 생활비는 시골보다야 훨씬 비싸질테고)
부인은 무슨 일자리 생각하는지 그것도 궁금하네요.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근데 다른 기술 새로 배워서 하느니
그냥 음악 레슨 계속 하시는게 승산있어 보여요.
미국에서 편곡이나 작곡으로 메인스트림으로 들어가는 건 어려워 보이고
그래도 워낙에 새끼작곡가 수요가 많으니 인맥이 있으면 가능할 거 같긴한데..-
+1 그냥 한국에 계시는게 지금 경제수준을 유지하실 수 있으실것 같아요. 아님 그냥 하던거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
부정적인 말 걸러들으시고, 본인에게 득이 되는 말을 택하시길.
영주권 해결된다는 전제.
못할 것이 없습니다. 젊으신거 같은데 본인이 음악일 싫어하고 용접 배관 좋아하면 오케이.
그게 아니면 음악전공 살려서 석사 추천합니다. 미국은 어쨌거나 미국 학위가 있으면 더 편하게 대하고 인터뷰 보기 편합니다.
미국에는 별의 별 직업이 다 있습니다. 한국 잡마켓이랑 비교가 안되고 본인 전문 분야가 있으면 돈도 더 벌고 해피합니다. 용접 배관은 파트타임으로도 할 수 있지요.음악 떼라피, 레슨, 교육 이런 옵션도 있고.
미국은 학교 교사가 공급이 부족하므로 음악 교사하면서 부업으로 저런 일을 해도 됩니다.
영어도 엄청 잘 하지 않아도 됩니다. 겁먹지 마시고
하려는 자에게 길이 열립니다. 응원합니다. -
미국에서 작곡가로 활동하려면
현실적으로 한국 4년 대학 학력은 잊어버리고
미국에서의 학위와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아시겠지만 미국 사회에서도 능력(관련 업종/언어)이 있어야 하며
인맥 또한 무시할 수 없는 필요불가결한 조건입니다.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배관공으로의 진출로도 도전해 볼만합니다.언어를 100% 본토인만큼은 아니더라도
목표를 적어도 90% 만큼의 언어 소통이 가능하다고 가정하에지역 배관 노조에 가입하여
기초에서부터 미친듯이 배우셔서 기술자가 되어
몇년에 걸쳐 노련한 기술을 쌓은 후
해당 분야 유니온 업체를 세워서
국가 기관 입찰(연방/주정부/지방정부) 수주(대부분 노조 업체에 배당함)를 받아
운영하겠다는 커다란 꿈을 꾸는것도 고려해 보세요. -
컴칼 부터 시작해서 학부 CS 들어가서 대학원까지 마치면 님의 앞길은 꽃길만 열립니다
기본 30-40만 스타트
영주권자면 장학금부터 거의 공짜로 학교 다님
적극추천 -
배관공 추천드립니다. 특히 폭설이나 홍수 나면 배관공들 돈 엄청 법니다
-
본인이 공부 잘했고 자신 있다면 cc 부터 학점 관리 잘해서 탑 주립대 cs 나 공대 학사 석사 후 미국 취업
석사까지해야 취업이됨. 매주 밤샘공부 6년은 해야 취직. 공대 cs 졸업난이도는 최상급임.자신없으면 하던거 하던 지
배관공??? 과연 그들만의 리그인 공사판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의문…. 고급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좀만 배우면 할 수 있음….
-
음악 계속 해오신 분이 5, 4번은 솔직히 현실성 없고 나머지는 현실적으로 잘 고르신것 같습니다. 4번도 계속 앉아서 공부하시는거 (엄청 외울것도 많음)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생물 화학 이런거 받쳐줘야 할텐데…
-
답변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설명이 미흡했었습니다 배관공은 plumber보다 pipe fitter에 가깝습니다 site에서 일을하는 배관 설비 일입니다 -
음대 졸업한 사람을 STEM에서 석사이상으로 받아주지도 않고 받아줘도 학부 수업으로 기초가 깔려있어야 이해가 가능한데 이게 안되니까 수업이 너무 어려워서 숙제하고 중간 기말 시험 보기 어려울겁니다. 방법은 걍 CC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는 수밖에 없을 듯…나이 30에 CC부터 대학교 졸업 후 치대가서 치과의사도 되더군요. 본인이 의지가 있으면 안될건 없으니 도전해보는 게 어떨지
-
미국으로 오실 결심을 하신 이유가 궁금하네요.
오신다는 가정하에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이곳에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씁니다.1. 용접사 => 손을 다칠 가능성. 다시는 음악 작업이나 레슨 안하실 건지.
용접은 제가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왜 이 생각을 하셨는지?
혹시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등 용접으로 이민가서 잘 정착했다는 분들 관련글을 SNS 등에서 보셨습니까?
어떤 곳에서 어느 정도의 수요가 있는지 몰라서 1번부터 갸우뚱 합니다.2. 배관사 => 역시 손을 다칠 가능성. 음악 작업 또는 레슨에 영향 있을 듯.
그런데 Pipe fitter 라면 수요가 많습니까?
플러머는 크고 작은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Pipe fitter 라고 하시니 리스트에 쓰신 3번 일에 가까운 것 같고,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면 일감이 계속 있을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감독 관리관을 일반 가정에서 필요로 하지는 않을 테고 정부 관련 일이나 아니면 신축 주거지 등에 관련될 텐데 그러한 자격을 갖추기 까지 할 수 있는 일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또한 감독 관리 분야는 자격증과 더불어 네트웍이 잘 형성되어 있어야 하는데 보통 한국분들이 약한 게 네트워킹이죠.
원글님 성향은 모릅니다. 일반적으로 네트워킹에 아주 약하고 힘들어 한다는 뜻입니다.3. 배관 쪽으로 더 공부 해서 감독 관리관 (감리, 품질 관리 포함) => 2번과 연관.
4. 간호사 (비전공자이기때문에 학과에서 공부예정) => 적성이 맞나요? 남자 간호사 채용에 더 적극적인 곳이 있는지. (예를 들어 응급실 등)
제가 알기로는 간호사에 대한 수요는 꾸준한데 약 1~2년 전부터 베트남에서 오는 간호사가 많아졌고 영어를 한국인들보다 잘 한다는 말이 있더군요.
만일 시작하신다면 학비 등 생각해서 시작하면 꼭 끝을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5. STEM 계열 석사 졸업 후 관련 직종 취업 => 적성이 맞나요?
혹시 소프트웨어 개발을 염두에 두시는 건가요? STEM 이라는 범위가 워낙 넓어서 어떤 분야를 고려하시는지에 따라 너무나 변수가 많습니다.* 이보다는 위에 다른 분이 쓰신 음악교사와 음악 레슨 병행, 뮤직 테라피 등이 본인이 지금까지 한 일과 잘 맞고 악기 레슨과 테라피는 시간당 가격이 안정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시간을 내서라도 악기 레슨을 지속하시는 것이 경제적으로나 인맥을 넓히는데 있어 훨씬 득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개인 레슨이나 서비스는 비용이 비싸요. 음대에서 클래식 공부하셨는데 미국온다고 접으시는 건 손해라고 봅니다.* 간호사 공부를 바로 시작하는 게 나은지 아니면 정착 가능성이 있는 지역의 커뮤니티 컬리지의 과정을 미리 보시고 의료분야 어시스턴트로 일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단기간 내에 끝내고 일을 시작할 수 있는지 알아보시면서 내가 정말 원하는 과정이 무엇이고 기대하는 소득이 얼마인지 파악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 저 역시 나이 30이 늦은 나이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어떻게 계획하냐에 따라 윗분 말씀대로 “나이 30에 CC부터 대학교 졸업 후 치대가서 치과의사도 되더군요. 본인이 의지가 있으면 안될건 없으니 도전해보는 게 어떨지” 이 도전이 가능할 수도 있지요.
또한 음악과 의료 영역 아니면 교육 영역도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
“이민자 2세대 가정에서 자랐고 한국에 온 지 5년이 되었습니다.”
–> 주어가 글쓴이 본인인가요, 아니면 여자친구?주어가 글쓴이라면 영어는 잘 하실것 같고, 여자친구라면 잘 못할 가능성이 많아서 물어봅니다.
-
저는 한국에서만 살았고 여자친구가 미국인, 이민자 자녀입니다. 여자친구는 한국어를 못합니다. 저희는 영어로만 대화하고 대화는 비교적 매끄러워요.
영어 레벨은 제가 뛰어나진않지만 그저 okay 정도의 수준으로 보고있습니다.
살면서 영어에 많은 시간 할애했고 영어권 친구들이랑 전문적이지 않고 얕은수준에서는 모든 대화를 할정도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
다루실줄 아는 악기 있으세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이 셋중에 하나만 다룰줄 알아도 괜찮습니다. 제가 님이라면, 주중엔 저기에 나열하신 직업을 하나 갖고, 주말엔 음악 레슨을 하면서 학생수를 늘려가겠습니다. 그러다 음악 레슨으로 완전 자리 잡을수도 있으니까요..음악 , 체육, 미술 의외로 미국에서 신분있으면 개인레슨 잘만하면 돈 괜찮게 법니다
-
다들 레슨으로 떼돈 버는거 같이들 말하는데… 그것도 다 영업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음대졸업한 사람들 다 뭐하겠습니까? 네 99% 레슨합니다. 일반직장인들보다 한달 수입이 많은 사람들 본적이 없습니다.
용접이나 플러밍도 시간당 페이가 좋아보여도 누가 하루 8시간 그 패이주고 부릅니까? 그것도 영업. 아니면 직장생활해야함. 답은 간호사가 그중 제일나음. 마취과 간호사인경우는 연봉 20만불도 찍을 뿐더러 군대도 간호장교로 갈수있고 학비 주택 다 지원해줌. 부부가 같이 공부할것을 추천함.
-
지금 둘만이면 한국이 나을지 모르지만 아이라도 생기고 노후 생각하면차라리 지금이라도 미국 쪽으로 권유합니다. 제 관점선 음악 관련한 부업(특히 교회방송장비 및 운영 담당)본업은 용접 배워 관련 커뮤니티 컬리지서 관련 일 자격증 따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전 1번을 접목한 관련기술 자격증 현지 취득 권유합니다
특히, 자동차 판금 관련/냉난방기 설치 및 수리 관련자격증 경험이면 도시던 시골이던 살면서 관련 서비스 업체들 많아 일 찾는거 쉽고 독립 사업도 수월합니다. 기술 발전이고 뭐고 상관없이 자동차 사고는 항상 나고 냉난방기(ex. 히트펌프) 교체는 기술 발전과 기후 변화로 점점 수요가 느는 추세입니다. 나이 30에 3/4/5 하려면 너무 먼 길입니다.
-
오랜만에 여러사람들 들어와서 답글 남기는데…
질문하고 답글들 보면 최소한 예의는 좀 보여야 하지않을까요?
10일날 글 등록하고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건 참…. 한참을 글쓰다 그냥 지우고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