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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분을 만났는데, 부정부패가 극에 다달았하고 하네요. 지인이 건실한 레스토랑을 세 곳 운영하고 있다가, 인허가 공무원, 경찰, 지역 정치인등 등이 와서 무전 취식을 과도하게 하는 바람에 유지 할 수 없었답니다.
또, 오래전, 남미 컬럼비아 분이, 그곳에선 운전 면허를 내려면, 무조건 뇌물을 줘야 한답니다. 시험에 6기통 내연기관 연소 순서가 나오는데, 뇌물 안주면, 무조건 순서가 바뀌어, 탈락 이라네요.
이번에 서울가서 20년 전 만기된 운전 면허, 기대도 안 했는데, 살려 왔습니다. 너무 비교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