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전 이직에 대한 두려움은 없지만 돈은 많을수록 직책은 낮을수록 일은 적을수록 을 선호 하는 사람이라 2번은 장점이 하나도 없네요. ㅎㅎ

나이가?
50 이상이면 1번
40 이하면 2번
40에서 50 사이면 마누라와 상의..

나라면 1 번으로 그냥 있을듯.

2번은 장점이 없네요.
오퍼받은데는 직책 높고 오너쉽 말이 쉽지 막상 가서 성과 안나오거나 문제해결이 생각보다 더디면 오래 버티기 힘들어요.

낮은 연봉—-> 노노노노

1번으로 머물러 있으면서 2번의 장점이 나오는 직장을 계속 찾을꺼 같아요.
미국에는 정말 좋은 직장이 많찮아요.

이건 무조건 1번 같습니다. 은퇴까지 기술로 버티면 됨 << 이게 메리트가 너무 큰거같습니다

답글 달아주시고 지혜 나누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연봉 니고 끝난건가요? 적어도 매치는 해줄텐대요. 보통 HR에서 처음 제시하는 연봉은 타겟의 10~15% 낮게 로볼로 부른다는거 잊으면 안됩니다. 한국사람들 니고도 안하고 그냥 받거나 포기하는거 많이 봤어요.

그냥 있어요.
통근거리는 이사하면 되잖아요.

은퇴까지 지금 가지고 있는 기술로 버티면 됨
매니저가 자주 바뀌어 그때마다 나를 증명해야 하는데,

– 기술이 왕입니다. 기술로 본인을 증명하면 되고 그것이 다른 증명방법 보다 쉬운데,
메니저의 태도에 크게 연연안해도 될 듯해요.
그냥 멘탈관리만 좀 하시면 됩니다. 메니저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어보여요.

2번 직장이 연봉이 높아도 고민해볼까 말까인데 이걸 왜 고민하고 있는거죠? 당연히 1번에 스테이 아닌가?

실제로 낮은연봉으로 더 책임감 있는 일을 하면 나중에 현타 올꺼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