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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부지역에서 연구개발쪽에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일하는 회사에 있던 분이 그쪽 VP타이틀로 옮겼는데 제가 와줬으면 한다고 연락이왔습니다.현재회사에서 20 마일정도 direct competitor인데, 옮겨야할지 있어야할지 고민입니다.
그 이유는 이직 인터뷰를 보는 와중에 현재 회사에서 빠르면 올해말, 늦으면 내년초 프로모션을 제안했습니다.
아마 10% 정도 임금인상과 타이틀도 Senior Researcher에서 Manager로 바꿔준다하네요.
Technical Track에서 Management Track으로 갈 수 있는 기회인데 참 고민이 많이 되네요.현재 상황과 오퍼는 이렇습니다.
Current Employer:
Base: $135 k, 12% Bonus, 6% 401K match, currently 1 direct report, Management track, expecting promotion within 6 months
2000 employees, 2 times higher revenue vs competitorOffer from Direct Competitor
Base: $160 k, 15 – 30% Bonus, 10K signing bonus, 4% 401K match, No direct report, Individual Contributor, Technical Track
500 – 1000 employees
2 times less revenue vs current employer연봉으로만 봤을때는 옮기는게 맞는데, 다른 여러상황과 회사규모, 집과의 거리 등등을 생각했을때는 그냥 있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회사 상황이 안되서 프로모션이 안될 가능성도 있고.. 참… 정말 고민이 많이 되네요.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고민 공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