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 진학 지도를 잘하셨네요. 좋으시겠어요.
하나 궁금해지는 게 요즘 지원자 수가 아주 많아진 것은 알겠는데 실제 학생수는 큰 변화는 없으니 실질적 합격률은 큰 변화가 없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가능성이 없지만 그냥 지원해보는 허수 지원자들도 많을 것 같아서요.
물론 학교측에서 합격자를 정할 때 불확실성이 커지겠지요. 그래서 NYU 떨어지고도 Harvard 되기도 하고.
알아볼수록 미국 입시는 이 불확실성때문에 준비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확률싸움이라고 20-25개 학교 지원하겠다는데 알아서 하라고 나두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