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P자료에 따르면 캘리/텍사스 국경 넘어오는 불체자가 1년에 250만명, 미국 전체로 보면 300만명 보고 있습니다. 현재 인터네셔널 학생수 100만명 보고 있지만 대학 4년 감안하면 연 25~30만명 수준이니까 바이든 대사면으로 해당될 숫자에 비하면 적은 숫자지요. 유학생은 취업하면 현지 부동산 매입등 정착비로 본국에서 송금등을 통해 부를 옮겨올 확률도 높은 걸 감안하면 트럼프 방식이 바이든 보단 보수적인건 맞아요. 그런데 두 정책 다 미국 현지 중산층에 좋을건 없지요. 미국보다 한국이 더 난리나겠죠. 요즘 다들 한국 뜨려는 분위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