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권 선서가 다 대동소이 하닌까 제가 몰랐던것만 말씀드리자면,
1. 여권 신청 데스크가 없었습니다. 시민권 선서식장에서 여권 신청할수 있다고 해서 다 준비해갔었는데 애틀랜타 법원에서 제가 선서했을 때는 voter registration 만 있고 여권은 그냥 우체국 가서 신청하라고 하네요. 법원 선서식은 다 그런건지, 이날만 그런건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2. Social security card 업데이트 하러 갔는데 인터넷에서는 walk-in 도 받는다고 되어 있어서 갔더니 최근에 예약을 해야만 되는걸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조지아 주만 그런건지, 제가 간 office 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제일 빠른 약속 날자가 몇주후더라구요.
3. 원래 SS 업데이트 하고 카드 나오면 운전면허 이름변경과 시민권 업데이트 하러 가려고 했는데 위처럼 헛탕 쳐서 카드 없이 DMV 갔는데 DMV 는 그냥 시민권 증서만 보여주고 다른건 아무것도 안보여줬는데 업데이트 해줬습니다.
4. 내일 여권 신청하러 우체국 갑니다. 어차피 SS 업데이트 몇주후에나 가능해서 여권부터 신청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