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라고 해도 상관없다.. 적어도 니들이 생각하는 틀딱 세대는 아니니까..”
-> 누가봐도 틀딱임
–> 아니란다 ^^
“밑바닥 생활 해봤니? 알지만 다들 왕년에 어쩌고 저쩌고..”
-> 보통 정상적인 사람이면 밑바닥 생활은 안함.
–> Over Qualify라 스폰이 안구해져서 좀 해서라도 받았지
“겨우 랭귀지 스쿨 다니면서 F1 겨우 받고 결국 대학원도 마치면서..
스폰서 못 구해 허덕이다.. 눈높이를 낮추고..
너희도 마찬가지겠지만.. 한국에서 몸쓰는 일 해본적도 없던 내가
시멘트도 만져보고 드라이월도 쳐보고 몰타르 섞어서 타일도 깔아봤다..
눈높이 낮추니 영주권 나오더라..”
-> 영어도 못해서 esl 코스같은거 받아야 입학할 수 있었던 사람이면 누구 훈계할 처지가 아님. 게다가 꼬라지 보니 비숙련으로 영주권 받은거 같은데 할배는 남한테 도움이나 위로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지 누구를 가르칠 사람이 아님.
–> 미안하지만 EB2 컴공으로 받았단다..
“미국애들 볼땐 우리가 그저 한국사람이 생각하는 어디 부탄, 방글라데시 사람처럼
느껴질거다.. K컬쳐? 뭐 그런거 정작 미국 사람 우리 잘 몰라..
오히려 김정은을 더 알겠지..”
-> 회사에서도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간간히 사람들이 와서 한국가수 드라마 영화 주제로 이야기 시작함. 한국문화 모른다? 옆에 있는 사람들이 죄다 같은 뜰딱이라는 증거임.
–> 내가 이야기 한건 난 K컬쳐 모른다.. 그만큼 미국애들 BTS도 모르고.. 근데 한국자랑 하는 사람들을 비판한 거야
“댓글 환영한다.. 욕도 환영한다… 니들 머리에 든 우동사리 말 좀 들어보자…ㅎ”
-> 어우 틀딱이 쉰내 말투 씹 극혐. 이런 할배들은 좀 어떻게 한군데에 몰아놓고 지들끼리만 살게하면 안되나?
–> 여기 애들이 격떨어지게 우동사리 이야기한적이 있어서 나도 표현해 본거야.. 실제로는 그런 상소리는 안한단다… 어그로 끌기 위한 의도라는거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