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영주권 받고 나서 내 세상 올줄 알았어요.. 그런데 안되더군요.. 이력서 250개는 넣어본거 같습니다. Over Qualify라서 아무도 신분 문제 없어도 안 쓰더군요.. 주로 이력서와 첫번째 HR Verbal Screening에서 탈락… 산넘어 산이더군요.. 그러다 겨우 아마존에 입사하고 그다음부터 겨우 풀리더군요… 영주권 받기까지 스폰 못구해서.. 전공 상관없는 밑바닥에서 스폰 받고 경력 몇년 단절되니.. 다시 회복하기가 힘들었다가 겨우 살아나더군요.. 그만큼 스폰 구한다는게 얼마나 절실한지 지금 OPT들, E2들, H1B들 잘 모르는듯 합니다. 신분되면 개처럼 일해서라도 따야겠죠.. 미국에서 살기로 결심한 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