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0인 회사의 영주권 스폰 7건??

  • #3873942
    ㅓ야대 24.***.244.36 1072

    한국 코스피 상장사 자회사고요 2년전 조지아 진출하면서 5천만불 투자해서 공장 지었습니다..아직 매출은 0입니다…근데 직원이 잘 안뽑혀서 6명 영주권 수속 시작했는데 고용주 문제로 거절 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을까요?

    • ㅓ야대 24.***.244.36

      7명 입니다..6명은 오타

    • x 161.***.53.45

      영주권 스폰시 회사의 급여 지불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1120S를 적어도 3개년은 제출할것임. 매출 0면 거의 1단계, 2단계에서 Audit 나오거나 Reject 가능성 있음. 변호사 의견 구하시길

    • 76.***.16.117

      지금 당장 이익이 크게 나지 안나더라도 영주권 스폰서하는데 최소한으로 필요한 이익 이상으로 외부투자를 받고 있는 것으로 처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서류 준비가 만만치 않을 겁니다.

    • o 199.***.200.111

      o님 답변처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달 예상 적자 금액 만큼 본사에서 차입해서 해결중 입니다.

    • 비자 98.***.121.123

      이런건 회사 변호사가 알아서 처리할텐데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여기 답변준다고 해도 어차피 비전문가의 개인 생각일 뿐..

    • Xkdfk 75.***.174.90

      영주권은 수임료가 비싸서 변호사등이 일단 받고 볼거임..근데 회사도 상식적으로 너무 많은 영주권 스폰하면 당연히 위험 부담 해야하는 거고

    • 1234 45.***.186.109

      현재 매출이 0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고, 상식적인 수준에서 경상비용과 제세공과를 모두 감당하며 현재는 물론 적어도 향후 2년 이후까지도 급여를 지불할 능력이 되는지가 기본 검토 조건입니다. 자기자본금이 크면 제일 좋고, 미국에서 차입하더라도 본사에서 지급 보증하면 그나마 낫습니다. 그러나, 본사에서 차입 형태로 매월 지원받는다는 얘기는, 재무제표 자체로 계속 Negative EBIT이고, 사업 정상화 이후에도 계속 차입비용을 안고 가야 한다는 얘기가 됩니다. 업종, 자본금 규모, 지역, 조직 규모, 본사의 지분 구성, 법인의 지배 구조 등에 따라 각기 모두 다릅니다. 회계사 및 변호사 분들과 상의하세요. 간단치 않아 보이네요. 회사에 변호사가 계시지 않나요?

    • AK 104.***.86.142

      제가 다니던 회사도 10년넘게 적자였는데 회사통해서 영주권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자금력 좋은 튼실한 회사였고 매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영업이익 적자여서 문제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