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캘리뿐만이 아니라 텍사스도 그렇습니다. 집 보험이 $2700이었는데 $4500로 올라서 왔습니다. 클래임 없었는데도. 역시나 다른 곳으로 알아 보려 했더니 대부분의 메이저 회사들은 신규 가입 자체를 안 받는다고 하더군요. 인플레이션의 영향도 있고 잦아지는 자연재해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압니다. 클래임이 예전보다 더 많아졌거든요. 집 모기지가 없어서 아애 집 보험을 안 할까 고려 중입니다.

저도 남켈리 사는데 마찮가지 입니다. 너무 갑자기 올라버렸습니다. 지금은 가격에 상관없이 받아주면 고맙습니다. 자동차보험도 저희가 한 1년전에 사고가 한번 있었는데 그것때문에 아예 받지를 않겠다고 하는곳도 많아요. 그래서 옮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보아하니 자연재해는 앞으로 점점더 심해질듯 한데, 보험료는 어떻게 될까 걱정입니다.
Farmers 켈리에서 철수한다고 하더니 아닌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