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누구랑 아규하고 싶어서 의견을 제시한 것이 아닙니다.
저 또한 저의 의견이지
저의 의견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저의 의견을 폄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의 의견을 폄하하신 ‘전혀공감….’ 어쩌고 한 님 또한 님의 의견이 맞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의견은 의견일 뿐… 핏대 세우고 싸우자고 덤비지 마세요.
그럴필요 없어요. 저의 의견도 님의 의견도 맞는 게 아닐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단지 알아야 한다고 얘기하는 것은
나이든 사람들이 그 나이까지 버틸수 있는 것이 존중할 만 하다는 겁니다.
능력이 없으면 버틸수 없는 게 요즘 세상인데 꾸역꾸역 버티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합니까?
그걸 얘기한 것입니다.
님의 나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이 더 들어서 잘 버티기 바랍니다.
쉽지는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