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소리=미국은 소비자 편?

  • #3873111
    계약서 194.***.213.82 306

    저런 헛소리하는 인간들 보면 소수의 소송 몇건 보고 착각하던데 너무 무식하더라

    한국은 소비자 보호원에 민원 넣으면 소비자 보호원 직원이 회사를 귀찮게 해서 어떻게든 양보를 받아내고 그러지

    미국은 소비자 보호 기관에 민원을 넣어도 답변 오는데 하세월이고 소송은 당연히 더 오래 걸리지

    미국은 소비자 편이다?그런 무식한 소리에 속지 말고 계약서 좀 꼼꼼히 읽어라

    계약서 제대로 안 읽고 나중에 고발 어쩌고 그러면 진상일 뿐이다

    • 묻지마리턴 73.***.211.139

      사람들이 소비자 편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게 묻지마 리턴이다.
      일단 지르게 하고 마음 바뀌면 리턴 받아주니 덜렁 샀다가
      게을러서 리턴 못하고 있다가 필요없는 물건 집에 쌓아 놓는 사람 많다.
      과소비 조장하고 소비가 미덕인 나라.

    • ㅋㅋ 174.***.211.172

      너 영어도 못하고 미국와서 한식당 주방에서 스페니쉬들이랑 양파만 갔지? ㅋ
      징벌적 처벌 제도도 없고 공무원들이 정권/대기업 눈치만 보는 한국얘기는 왜 하는지.. 한심하네

      한국 소비자원이 그리 좋아서 가습기 살균제로 2000명이 죽고 6000명이 코에 호스 꼽고 사는데, 가해 기업들은 보상도 안하고 지금도 장사 잘하고 있냐? 재판은 20년 넘게 질질 끌고 있고?
      미국에서 현대가 연비 부불렸다가 4천억원 벌금 때려맞는거 안봤어?

    • Brad 172.***.187.41

      웅진코웨이 그분은 duty to read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서 안읽고 싸인해놓고, 이제와서 떼쓰는거로 보이는데.. 한국에선 떼쓰면 봐주지만.. 미국은 그런나라가 아님. 계약서 싸인 전에 꼭 계약서 읽고, 궁금한점은 변호사한테 물어보고, 계약내용 관련해서 나중에 분쟁 생기면 혼자서 떼쓰지 말고 꼭 변호사 통해서 일 처리하고.. 변호사비 5000불 아끼려다가 50만불 손해보는 나라가 미국임..

    • 76.***.204.204

      브래드 니가 그걸 어찌 그리 잘 아누? 미국 핵심을 파악했네 ㅋㅋㅋ

      변호사비 5000불 아끼려다가 50만불 손해보는 나라가 미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