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찬가지 인데 회사가 미쳐 날뛰는데 들이박고 탈퇴할지 심히 고민되는 대목이네요 몇개월도 아니고 1년이나 후퇴라니…

예컨데 중간중간 서류 검토과정에 겹치는 인력이 있을 겁니다. 겹치지 않더라도 급한 곳에 인원이 충원되던가 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6월달에는 고작 며칠때문에 포함 안되서 제발 제발 며칠만 전진되라 기도했는데 7월 문호에서 1년 후퇴…
진짜 이것만 보고 버티고 있는데 희망이 안보이네요.
영주권만 받으면 그래도 노예 아닌 인간 대접 받을거같았는데.. 1년 후퇴.. 진짜 너무 힘들다.

불법 이민자들은 절대로 취업이민으로 영주권 못 받아요. 가족이민 쿼타에 포함되거나 난민 신청을 하고 영주권을 받는데 난민들이 받는 영주권은 취업 영주권이랑 달리 숫자 제한이 없습니다. 문호 후퇴는 영주권 수요가 발급 가능한 영주권 숫자보다 많아서 그런겁니다. 예전에 늦어도 6개월이면 나오는 PERM이 요샌 1년 넘게 걸리죠? 그만큼 영주권 수요가 많은 겁니다.

불체자 핑계 되는 애들은 지능에 문제 있다는 걸 인증하고 앉아있냐

쿼터가 어케 계산되는지 이해는 하는 건지

이런 추세면 심사관을 더 모집해서 일처리 속도를 늘리지 않는 이상 eb3 문호는 계속 후퇴 할듯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