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기업 미국 지사 어떤가요? (대도시 기준)

한국인피해라 73.***.239.132

사정상 피할 수 없다면 그냥 그런 것들 경험하시면 됩니다. 한인회사 다니는 사람들 교회에서 이야기 들어보면 사람들끼리 갈등이 없는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1. 상사는 상사대로 권위주의적이고 군대식 문화 말투 등으로 사람 피말리게 하고,
2. 여자들은 항상 그랬던 것처럼 서로 기싸움 하고 파벌 만들어서 다니고,
3. 거기에 나이 좀 있는 병ㅅ 남자 상사들은 (주로 40대 이상 전부) 여자들한테 환장을 하니 어떻게든 여자들 위해주는 척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4. 공부 좀 했거나 일 잘하는 사람들은 이런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회사에 남아있지 않고 영주권 받으면 곧장 떠나버리고,
5. 또 여자들은 신기하게도 아줌마 상사들을 존나 싫어하면서 여자여자 거리면서 가식적으로 서로 위해주는 척 회사다니고,
6. 부장 대리 급은 항상 사람들에게 가스라이팅이나 하고,
7. 돈, 휴가, benefits 도 업계 최하위 수준 입니다.

일단 들어가보시고 40대 이상 남자 상사들이랑 여자 직원들 관계를 보면 인간들 수준이 보입니다. 그 인간들은 그냥 전형적인 한국인 수준입니다. 민족성도 원래 안좋고 사회문화적으로도 수준이하라서 그냥 전형적인 한국인들 무리에 껴서 회사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0대 이상 스윗 틀니들은 엉큼한 내면을 숨기고 여자 직원들을 위해주는척 계속 같이 다니려고 하고, 여자들은 그 생리를 잘 알아서 웃음 몇번 흘려주면서 40대 이상 틀딱들을 이용해서 회사 내 어린 남자 직원들에게 갑질하고 다닙니다.

공부 좀 했거나 일 잘하는 사람들은 그냥 조용히 있다가 영주권 나오면 바로 다른 미국회사 이직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 40대 이상 틀딱들이랑 여자직원들은 보통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너가 미국 회사를 어떻게 들어가냐’ ‘미국 회사도 똑같다’ ‘미국회사 수준이 더 형편없다’ ‘배신이냐’ ‘회사에서 너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등등….

그래도 그냥 나오시면 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사람들 수준이란게 국가적으로, 사회 문화적으로 어느정도 형성되어 있어서 한국인들 민족성은 당분간 변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