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덩어리인 회사 직원

  • #3872788
    4567 159.***.94.162 1481

    같이 일하는 직원이 하나있음

    근데 나이 마흔 먹고 영어가 너무 부족하다보니
    정말 간단한 업무 지시도 현지인들에게 제대로 내리지 못함

    그런데 본인의 부족한 의사소통 능력은 생각치 못하고
    일이 틀어지거나 하면 한국어로 현지인들 뒷담화나 하고 있음

    현지인들 입장은 다름
    현지인들과 대화를 해보면 그 한국인 직원과 일하기 싫다고 함
    언어도 그렇지만 무례하다는게 그에 대한 평가
    영어만이 문제가 아니고 미국식 의사소통을 전혀 못한다는 의미
    미국에 와서 언어도 문화도 적응하려는 의지가 없는 것

    그러면서도 뚫린 입이라고 남에 대한 평가는 오질라게 함
    누구는 이렇고 누구는 저렇고
    그딴 영어실력으로 업무 지시도 못 내리면서
    남을 평가할 위치는 아닌거 같은데 말이지

    나중에는 한인이 많은 조지아 앨라배마는 싫고
    한인이 적은 주에서 살고 싶다고 하는데
    지금도 영어가 안되고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데
    한인이 적은 지역에서 어떻게 살아남겠다는 것인지 모르겠음

    자기 친구들은 한국에서 뭐 대기업 다닌대나 뭐래나
    근데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이 초라해서 나오는 자격지심일까

    미국에서의 삶이 전혀 행복하지 않아 보이던데
    왜 미국을 왔는지 모르겠음
    그렇게 불만이면 한국으로 돌아가던지 쯧

    입장 바꿔 생각해보자
    한국에서 일하는 동남아 외국인들이
    한국어도 못하면서 뒤에서는 한국과 한국인을 욕한다면
    한국인들은 그들에게 그럴거면 본국으로 돌아가라고 하지 않을까

    • 한국(대기업) 탈출은 지능순 47.***.255.194

      한국 대기업(구멍가게)에 그런 구멍가게 만년 대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 스타일로 무식하게 일을 하는데, 미국에서 그게 통할리가 없지요. 똥만 오질나게 싸다가, 그똥 치우는건 회사 남아있는 다른사람들이 다 치우지요.

      그래도 뭐가 문제인지 알면서 모르는척을 하는건지, 정말 무식해서 모르는 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그냥 내버려 두시면 됩니다. 님은 잘 준비 하셔서 더 좋은곳으나 미국회사로 이직하셔서 편히 미국생활을 즐기시고, 구멍가게 만년대리들은 평생 그렇게 살게 하는것이 가장큰 복수 입니다.

    • .. 108.***.81.180

      참 내…
      미국서, 소위 중동, (이ㄹ.., 이ㅈ..,방글라.. 등등출신, 그런 사람들 접해 보았슴 (되레 인도나 파키스탄, 네팔은 낫더구만)
      이게..
      처절하게 배 곪으며 살아 온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다르다.
      굼주림은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킨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못한, 대다수 한국 인들은, 인생을 논 할 자격이 없게 되나 보다…

      • 틀딱말투ㅆ발극혐 73.***.239.132

        말투만 봐도 나이대가 보이네 어우 ㅆ발 이런 애들이 한인회사 다니는 만년대리 틀딱충들임

    • 그렇군 174.***.163.154

      그런 사람들 매니저 되면 금방 짤려요
      영어 안되는 매니저도 불쌍하고
      영어 안되는 너도 불쌍하고

      이민자들 거의 모두 불쌍해요

    • 172.***.189.93

      여기들어오면 한국회사나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 진짜 많아요. ㅎㅎㅎ 그래서 욕도 많이 하고. 물론 엿같지만 그 회사가 소화하는 인력이 많고 통해서 자리를 잡은 분들도 많고.

    • NYC 165.***.230.227

      걔 영주권 없죠? 평생 영주권 구경도 못 할거고 한국 가게 될거예요.

    • Brad 172.***.185.132

      한국인들 90%가 노예근성, 열등감 덩어리. 중국, 북한같은 집단전체주의 사회에나 어울리는 민족임. 그래도 미국 나와 사는 한국인들은 대체로 그런 경향이 덜하긴 함.

    • 끄덕 73.***.90.165

      나이 마흔 먹고

      끄덕…

    • J 172.***.209.222

      가서 말해 여기서 뒷다마 하는건 똑같은거지 붕신~~

    • Qpl 174.***.179.12

      왜 여기 온라인까지 와서 직장동료 욕하고 있냐. 인성수준.

    • PenPen 152.***.8.130

      >나이 마흔 먹고 영어가 너무 부족하다보니
      그래서 loser라고 생각하시고
      내가 부족한 부분은 spec을 더 쌓아서 빨리 더 좋은 회사에 더 좋은 대우 받으면서 다닐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어쩌면, 지금 당장 더 좋은 회사가 나를 원할수도 있으니까, 찾는 것도 잊지마시구요.

      어느 회사를 가도 몇 프로 – 미틴넘은 있다고 생각하고
      이 회사의 미틴넘은 쟤구나. 생각하시는게 마음 편할겁니다.

      어? 우리회사에 미틴넘이 없는데? 하면 본인이 X맨일 가능성이 있으니까 곰곰히 생각해보시구요.

    • 1111 50.***.194.182

      영어 못해서는 아니고 그냥 애초에 일 머리가 없는 사람입니다
      주변에 영어 잘 못해도 밑에 영어 잘하는 사람 두고 사람 잘만 부리고 평판도 좋고 그런 사람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왠만한 일 머리 있는 사람 같았으면 한국에서 승진도 쭉쭉하고 잘 살았겠지 미국에 왔겠나요
      본인 주위에 그런 사람들 꼬이는거면 본인도 같은 수준 아닌가 한번쯤은 생각 해보세요
      3자 입장에서 보면 본인은 굉장히 일도 잘하고 잘났는데 그런 사람들 꼬인다는 사람들 보면 200% 같은 수준이더라구요

    • u 15.***.6.13

      죄송 하지만 그런 무능한 사람 곁에서 벗어 나지 못하는것도 무능함 입니다. 좋은 회사 가고 싶은 이유중에는 돈도 있지만 배울것 많은 똑똑한 사람들이랑 일할수 있는 기회도 있지요.

    • 조언 104.***.172.59

      본인도 직접 말 못하고 여기서 험담하잖아요.
      이게 한국인 문화가 아니길 바랍니다.
      평생 미국회사에서 일해 온 저는 동양인이라고 차별은 받았어도 우대받은적은 없어요.
      그러니까 미국회사 미국인 직장 동료가 나을 거란 착각마세요.
      오히려 기회만 노리다 신고하고
      동료 알기를 돌같이 합니다.
      평생친구 직장친구 이딴거 없어요
      어제의 내편도 내일의 적
      살기위해 모함도하는게 미국식으로 직장생활….
      그러니 한국인끼리 서로 응원하고 도와주면 좋은데…..ㅠㅠ
      현실은 개인주의 쩔은 사람이 많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