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후 바이어 리얼터 수수료 질문

111 98.***.17.45

위에 잘못알고 계신분들이 보여서 댓글답니다

보통 거래가 완료되면 셀러 에이전트들이 6%정도의 수수료를 셀러한테 받고
바이어 에이전트랑 3%씩 나누는게 정석인데,
그 셀러 에이전트들이 혼자 4~5% 먹으려고, MLS라는 중개인들이 쓰는 집 매물 올라오는곳에 수수료를 1~2% 적으면
바이어 에이전트 입장에선 수수료를 많이 못먹으니까, 그 집이 자기 고객이 원하는 집의 조건이라도 안보여주는 일이 있어서
이제 작성자 말대로 법이 바뀌어서 셀러 에이전트는 셀러한테 수수료받고 바이어 에이전트는 바이어한테 받는건데
보통 3%씩 받는게 일반적이라 그정도 요구할것같은데, 내가 알기론 캘리는 다른주에 비해 매물도 많지않고 집 가격이 비싸서
경쟁한다고 나는 1%~2%만 받겠다 라고 하는것같음. 하지만 결국에 네고 잘하고 집 잘 찾아주는 에이전트는 오히려
5~6%를 청구할수도있음. 뭔말이냐면 이제 3%의 일반적인 수수료는 없어지는 시대라
부르는게 값이라는거임. 고객과 에이전트간에 대화가 필요하겠지
그리고 원래 buyer’s rep agreement 라고 서명하는게 있음.
고객이 이제 한 중개인과 일하겠다고 서명하는 것인데 서명해야
그 리얼터가 해당 고객을 위해서 열심히하게 되어있음
그 서명없으면 중간에 다른 리얼터랑 일하던지 거래 직전에 뒤통수치는 사람들이 꾀 많아가지고 열심히 일 안해줌.
아무튼 그 서약서에보면 셀러 에이전트가 수수료를 안줄시에 구매자가 수수료를 준다 라는게 이미 명시 되있음
다운페이도 못모으고 월세내느라 바쁜 돈없는 미국인들은 비싼집못산다고 보면됨.
셀러도 마찬가지로 3%의 수수료만 나간다고 생각들지몰라도 어차피 집을 구매할때 또 3%정도의 수수료를 일반적으로 내야되기떄문에 똑같은 결과임
참고로 구매도와주는 에이전트들은 거래 완료전까지 10원도 못받고 일함 저번글에 보면 buyer’s rep agreement서류에 사인 안해도된다는 인간이 있는데 그런식으로 일하면 제대로 된 집 못찾고 시간만 낭비할 확률이 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