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AC 고장후 3개 회사가 다녀간후 느낀점

치유마법 184.***.15.5

고치는거보다 새거 팔려는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고쳤다가 다른 곳이 고장나면 독박씁니다. 경우에 따라 정확한 원인을 찾기 힘듭니다. 의심가는 한 곳을 고쳐보면 원이이 밝혀질 수 있는데, “잘 못고치고 여기 저기 무작위로 교체하고 돈 받아갔다”는 말을 듣죠. 자동차도 마찬가집니다. 정확하게 딱 꼬집어 필요한 부품만 정확히 교체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고치기 보다는 욕먹기 피하기 위해 큰 것을 통째로 교체해 버립니다. 그게 매출도 늘게 되죠.

실력 좋고 믿을만 한 개인 비지니스라면 정확히 진단 교체하는 과정을 통해 수리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큰 샵들은 그렇게 안하고요. 내가 판매 수리를 한다고 해도, 커스토머들을 만족시킬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