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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609:07:59 #3872212abc 172.***.217.220 1031
인종차별이라고 주장하는 99퍼센트는 영어 부족과 미국문화 몰이해로 인한 착각입니다
공공기관에서 영어를 못해서 일처리를 제대로 못하면 서슴없이 인종차별이라고 자기 멋대로 판단하는 분들이 부지기수죠
(요즘 한국에서 노인들이 브레이크 조작 실수를 급발진으로 우기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자기 영어실력 부족으로 취업 못해도 타인종은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느니 하면서 인종문제로 몰아가는 일은 흔합니다
한인들의 인종차별 억지 주장은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 안타까운 현상의 결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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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특징, 영어를 잘 못해서 당하는데도 본인은 모른다.
영어를 잘하면 인종차별하는것을 잘 catch 한다는 뜻.
영어를 못하니까 인종차별을 당하면서도 못느끼는 것.
영어 잘해도 미국서 태어나도 인종차별 받음.
스타벅스 커피잔에 찢어진 눈 그런것도
칙플래 리라고 하면 Le로 쓰는것도 인종차별이다.
백인이라 리라고하면 Lee 썼겠지.-
공감!
99% 영어를 버벅거려서 당하는 차별….
한국도 흑인을 차별할 수 있는데….
한국어를 잘하면 절대 차별 안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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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에는 많은 이들이 얼굴 색깔만 보고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단다. 그들중에는 티를 내는 사람과 안내는 사람이 있고 또 거기에 트럼프도 큰 일조를 했고 …. 동양인들의 특유의 웃지않는 얼굴도 플러스…. 여기서 태어나서 자라 영어밖에 못하는 우리 2세들도 느끼는데 원글은 바보인가? 답은 내가 얼마나 무심하게 지나가느냐의 차이다. 미국회사에서 직장생활 해보면 알거다. 동양인이 왜 임원되기가 쉽지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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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임, 대부분 언어차별이지 인종차별은 아님. 물론 소소한 인종차별이 있는것은 맞지만. 그리고 한국에는 차별이 없나 그것도 아님. 차별이 없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멍청함. 외모차별, 체형차별, 나이차별, 장애유무에 따른 차별, 온갖 stressor천지들인데. 본인이 제도에 사회화돼서 쩐 상태서 비판적 사고, 자각못하는거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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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뭐 저는 abc님 글과 바로 밑에 글, 양쪽다 이해가 가고 둘다 일리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어 인도네시아나 일본사람이라도 한국에 가서 산다고 생각 한다면,
1. 인종차별: 미묘한 차별은 정말 견디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2. 비싼 생활비: 한국의 생활비는 정말 말도 안 되게 비쌉니다.
3. 언어 장벽: 언어 장벽이 문제입니다. 회사에서도, 일상 생활에서도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4. 문화 차이: 문화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5. 비자 문제: 수많은 돈과 시간을 들였지만, 여전히 영주권을 받기까지는 멀고도 험난한 길입니다.
뭐, 거의 모두 적용됩니다.그래서 밑의 글의 오류는 미국에 와서 사는데 왜 한국에서 사는 것 같지 않고 불편하냐?는 겁니다. 계속 한국과 비교하는데, 답은 한국에 살지 않아서 입니다. ===> “영어 부족과 미국문화 몰이해”와 상통하는 내용이죠.
그렇지만서도, 밑에 글도 이해는 가는 것이.. 뭐, 불편한 것은 불편하니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미국에서 20~30년 사시면서 한국에 비해서 이것도 불편하고 저것도 불편하고 불평하던 분들이
은퇴하고 막상 한국으로 돌아 가시면, 한국 실버타운에서 “어? 이건 왜이래? 미국은 안그런데. 미국 어쩌고 미국 저쩌고” 계속 했던말 또하고 불평하고 그래서 한국에서 쭉 살던 노인들하고 “잘난척한다고” 밉보이고 왕따 당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그러니까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오늘 하루 또 불평으로 시작하기 보다는 주도적으로 내가 무슨 행동을 해야 오늘 조금 더 행복해 질수 있을까?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이 더 이득일 겁니다. 물론 저를 포함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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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말하시는데.. 한국의 지연, 학연 차별만 할까요?
인종차별이 아니라 그 사람의 문제라고는 먼저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신지?(영어를 못한다거나, 상황에 맞지않는 옷차림 이라던가, 먼저 진상짓을 한다거나..) 이런 차별은 전세계 어디나 존재 하죠, 당연히 한국 포함
인종차별 궁시렁 거릴 필요 전혀 없이 , 한국인만 조심하면 됩니다. 특히 한인 회사, 한국 대기업만 피해도 반은 성공한 이민생활 입니다. -
매너 안좋은 사람들이 지적 받으면 인종차별이라고 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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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 이런글 올리는것도 미국 주류사회 진입 못한 어중간한 쩜5세대의 특징이죠. 중간에 끼어서 미국에 사는걸 자랑하고프고 한국의 끈은 웬지 놓기싫고 충고하는것, 그냥 자기삶만 신경쓰고 살아가시길.. 어차피 우리가 이곳 사이트에서 노는것도 정체성의 모호성이 가져온 현실입니다. 도움안되는 비평이나 충고보단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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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말이야,
정체성의 모호성?
이 싸이트 들락거리는 넘이 정체성이 모호하다면? 그거야 말로 진짜 정신질환을 불러올 증상이지. 이 싸이트 들락거리면 니들은 치즈떵꾸를 아무리 좋아해도 그냥 한국인 정체성이야. 모호한 정체성이 아니고. 치즈떵꾸 좋아하는건 그냥 니 기호일 뿐이지 정체성이 될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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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당해본사람이 잘안다고 딸피들 자기아는거나왔다고 조잘조잘거리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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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차별이 있을리가요?
라고 생각하신다면, 다음 사항을 한번 점검해 봅시다.
1. 식당에 갔는데, 서버가 늦게 온 사람들을 먼저 응대한다. 그래, 넌 엘로우멍키니 쬐끔 기둘려.
2. 옷 사러 갔는데, 뭘 물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서, 딱 반쯤 쎙깐다.
3. 묘한 표정을 지으면서, 니가 아무리 굳모닝이나 헬로우라고 웃음을 지으면서 인사를 해도 걍 지나친다.
뭐 등등 많지.
인종차별이 없다고? ㅎ ㅎ ㅎ 둔한것도 정도가 있지. 누가 21세기에 대놓고 차별하나/ 아주 요령껏 하지. 더욱 더 열받게 말이지.
이건 영어를 잘하고 말고도 아니고, 문화적인 차이도 아니고. 둔한 사람은 스스로 복 많이 받았다고 말해 주고 싶네.오늘도 월급 안 밀리고 나오면 되었지. 뭘 바라나. 이럼써 하루 지낸다.
저요? 99.99 백인 시민권자이고, 나머지 가끔 흑형과 딱 둘인 아시안이서 (인도도 없네) 들러리 서는 걸로 월급 받고 살아요. 인종차별이 없다굽쇼? 참 세상 모르시네. -
마트, 호텔, 공항검색 수도없이 많은 숨은 차별 있습니다. 없다고 하는 분들 보면 영어 잘 못하시면서(본인들은 잘한다고 생각) 미국이 살기 좋다고 하시는분들. 한인회사 수십년 다니면서 예전에 한국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꼰대짓하고. 딱 이민 올 때 그때 시간에 멈춰 사시는 분들 불쌍합니다. 본인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뭐가 문제인지도, 미국 인종차별 문제도 정확히 인식 자체를 못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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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완벽한 동양인 2세, 3세들한테 눈 찢고 지나가고 칭챙총 하는건 그럼 무슨 차별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fantasy world에서 그만 빠져나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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