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자마자 시민권자입니다만, 근데 보험은 둘째치고 미국에 글쓴님 말고 다른 가족이 있으신가요? 출산하고 애기 어릴때 남편도 없이 가족 도움도 없이 오랫동안 살던 곳도 아닌 새로운 나라에서 혼자 갓난애기 돌본다면.. 제 가족이라면 말릴거 같아요. 원래 계획대로 2년쯤 후에 애기 조금 큰후 오시는걸 적극추천해요.

미리 오셔서 출산하고 몸조리하는 동안 무슨 비자로 계실건지요. 박사 입학 후, 휴학하고 출산을 하시겠다는 것인지, 출산 후 박사 입학하실 건지 먼저 가닥을 잡으셔야겠지요. (만일 누님분이나 매형이 합법적인 체류 신분이 없다면 말지요)

그럼 어떤일로 미귝울 못오게되면
애 시민권 반납할거냐?
원정출산후 먹튀하는
구런 인간 쓰레기 들이 아니라며?
못오면 반납할거야?

아는 한도에서 답변 드립니다

1. 아이가 미국에서 태어나면 시민권을 바로 부여받나요? 네

2. 아니면 시민권을 부여받기 위해서 따라야하는 룰이 있나요? (예를 들면, 합법 체류기간이 6개월 이상 또는 출생전후 2년 이상 미국 거주 등)
답변 : 룰은 없습니다. 미국에 합법 체류하든지 불체자든지 아이가 미국애서 출생하면 부모 신분 상관없이 아이는 시민권자 입니다

3. 출산 후 미국과 한국 둘다 출생신고를 하면 바로 이중국적자가 되나요? 네
4. 그렇다면 건강보험등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보험은 부모님 보험에 가입하시면 됩니다. 취업하시면 회사에서 제공하는 회사 보험에 가입하시고 학생이시면 학생 보험에 추가 하시면 됩니다

5. 이런 법들에 대해서는 미국 어느 웹사이트를 들어가야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글쎄요 질문이 각각 성향이 달라 모든걸 알려주는 각각 알아보셔야합니다. 질문이 이민법, 보험, 한국 국적법 이라 각각 알아보십시요

제가 알기론 생각보다 어려운걸로 알고 있어요. 입국심사에서 임신한 여성은 철저하게 수사하고. 한국에서 받을 수술 일정, 의사 소견서 다 준비해야합니다. 제가 아는분은 공항에서 바로 퇴짜 당했어요!

출산 비용 부터 알아봐요

미미국 75.***.92.90 196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미국 엘에이에서 영주권 받고 평범하게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 누나가 1-2년 뒤에 박사로 미국에 오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요.
현재 일때문에 지금 당장은 아니고 한 1-2년 뒤에 올 생각입니다.
그런데 누나가 아주 축하스럽게도 아이가 생겨서 일단 박사 준비보다는 애기도 낳고 산후조리도 하고 일도 잘 마무리 하는것을 우선으로 해야할것같은데요.
이렇게된거 누나는 차라리 일찍 미국에 와서 출산 및 생활을 하려고합니다.
문제는 누나가 아직은 일때문에 한국도 왔다 갔다 해야하기도 하고 매형도 일때문에 한국에 있어야합니다. (박사는 누나만 미국에 먼저 공부하다가 매형이 나중에 일 마무리 하고 따라 오기로 되어있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점들이 있습니다.

– 아이가 미국에서 태어나면 시민권을 바로 부여받나요?
– 아니면 시민권을 부여받기 위해서 따라야하는 룰이 있나요? (예를 들면, 합법 체류기간이 6개월 이상 또는 출생전후 2년 이상 미국 거주 등)
– 출산 후 미국과 한국 둘다 출생신고를 하면 바로 이중국적자가 되나요?
– 그렇다면 건강보험등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 이런 법들에 대해서는 미국 어느 웹사이트를 들어가야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경험자분들이나 잘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애 낳고 다시 한국에 가서 박사공부 하러 수속하고 올건가요?
세긐 많이 내고, 기부도 많이 하면 떳떳할 거예요.
아니면 차라리 EB-5로 오라고 하세요.

과욕은 금물. 지금 과욕때문에 머리가 아프겠지만 욕심때문에 생사가 왔다갔다 할수도.

순리대로.

물론 출산전에
1. 비자문제 해결
2. 미국서 출산과정 보험이나 캐어가 모두 안전하게 준비되어있다면

누가 말릴까.

이건 사실 정보적 차원에서 궁금하고 정보수집 파원에서 당연한 질문인지 모르나
순서가 2, 1 이 먼저 충족되지 않으면 공상에 불과. 손에 잡히지 않을 기회로 보이는것은 공상이나 허영보다 더 나쁨.

5-6년 박사하는 동안이라면 애가 시민권자냐 아니냐 별로 차이 없습니다. 대학갈 때 좀 달라지기 시작하죠. 그러나 그 전에 부모가 영주권 얻으면 문제없고. 선천적 2중 국적이 불편한 점이 있는건 아시나요?

근데 누나분이 그럼 박사를 안하시는데, 어떤 신분으로 미국에 생활하면서 아기를 낳으시는지요?
F1이 아니라면, 학교 보험도 없고 다른 보험을 드실껀가요? 미국에 출산비를 알고 계신가요?
옆에서 도움을 줄 사람도 필요할 것 같은데..

출산전후 6개월간 학교 등록사실이 없으면 원정 출산으로 분류됩니다. 애초에 임신한 상태로 미국대사관 가면 f1도 거절당할수 있죠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남자아이는 병역을 마치기 전에는 국적이탈을 할 수 없습니다. 그게 무서워 한국에 아예 출생신고를 안한다? 상속문제도 그렇고 4대 보험도 그렇고 외국인 등록증은 또 어케 하나.. 아예 한국에서 살아갈수가 없죠
여자아이더라도 한국에 거주라면서도 미국에 세금납부 의무가 생기므로 글쎄요. 미국에 평생 살게 아니라면 무슨 메리트가 있는지?

임신 말기에 미국오면 기록이 없어 분만 받아주는 병원 찾기 힘듭니다. f1 시작도 안했다면 학생들 해주는 의료보험도 없죠. 돈이 많은거 아니라면 비추. 게다가 신생아 키우면서 무슨 박사공부를 합니까? 미국은 한국만큼 영유아 보육이 잘되어있지도 않아요. 그것도 또 돈입니다.
그리고 말했듯이 아이에게 평생 원정출산 꼬리표가 붙어다닙니다. 부끄러워요.
그분이 박사 마치고도 미국에서 인생을 꾸려나갈 계획이시라면, 정상적으로 본인이 영주권 따고 시민권 따고 자녀도 그때 같이 가는게 맞아요. 능력있으신 분이면 충분히 가능하구요

사람들이 왜이리 베베꼬였지? 이게 무슨 원정출산인가요?
미국에서 박사시작전에 아이가 나올거 같으니, 이왕 박사하면서 아이를 키울거면 시민권 아기가 당연히 나은거죠. 그럼 한국에서 애 낳고 미국에서 키우라는 소리인가?

박사 기간중에 아이를 케어하고 말고는 본인들 사정이고, 이미 아이를 가진이상 미국에서 키울거면 미국 시민권이 당연히 좋은건데, 원정출산리니 뭐니…다들 무슨 상대적 박탈감 느끼시나요?

미미국씩. 원정출산 생각도 안해보다니……지금 님이 말하는게 바로 전형적인 원정출산이라는 겁니다. ㅎㅎ 분명히 님이 누님이 지금 임신을 했고 미국에 박사는 후에 준비해서 올예정이라고 했잖아요. 결국 누님은 채류신분없이 애만 낳으려고 미국을 오겠다 이거 아닙니까? 그게 바로 원정출산이지 뭡니까?

그리고 미국 시민권받으면 미국에 혜택을 받지 않느냐? ㅋㅋㅋ 미국은 시민권자라고 해서 아무런 혜택없구요. 의료보험 다 스스로 해결해야 하고 학교는 공립학교 주소만 있으면 시민권자 상관없이 다닐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애 시민권준다고 다를것 전혀 없어요. 참고로 우리애 낳을때 병원비만 2만5천불 나왔어요. 후에 애가 황달이 심해서 다시 입원했는데 2만불 더 나왔습니다. 자연분만 말하는 것이고 수술하면 도대체 얼마가 더 나올지는 모릅니다. 보험없으면 그돈 다 내야하는 것이고 안내고 한국으로 튀면 그걸 먹튀라고 하는겁니다. 너무나 많은 경우 원정출산후 먹튀를 하고 있고 하니 윗분들 말이 곱게 않나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엘에이 사시면 산후조리 도우미 구하기도 쉽고, 그간 진료 기록 없어도 출산하시기 어렵지 않습니다.

라디오 코리아같은 엘에이 주변 커뮤니티 사이트에 물어 보시거나, 주변 한국분들께 물어보시면 여기보다 빨리 방법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대한민국 정부기준으로 신분없이 관광으로 와거 애 낳으면 원정입니다. 박사 유학 와서 낳는 건 원정아니라고 인정해주는데 당장 박사 다니고 있는 것도 아니면 너님이 원하든 아니든 한국정부는 원정출산이라서 궁극적으로는 이중국적 인정 못 받는다고

말투가 여성으로 바뀐거 보니 본인 이야기를 동생이 쓴거처럼 올렸네요. ㅋㅋ 신분없이 미리 와서 애 낳으면 문제가 많아 집니다. 미국에 입국할 수 있는거 부터 문제죠.

뭘 구구절절 설명은.. 지금 상황은 그냥 누나의 원정출산에 관해 묻는거구만. 마치 내가 2-3년후 미국이민 준비해 가려는데.. 마침 아이가 생겨 미리 가서 낳으면 어쩌구 저쩌구랑 같은 맥락..한국정부 입장서 이 아이는 부모가 관광비자로 들어와 출산했으므로 무조건 원정출산이라.. 한국정부에서 아이 이중국적 불허할겁니다. 여기서 본인이 알아볼건 원정출산 비용과 혹여나 있을 불상사에 본인 마져 그거 보증서서 크레딧 나락가는 케이스만 걱정하고.. 누나는 원정출산으로 낳은 아이의 국적으로 인한 한국서 불이익을 알아보는게 중요.

미국에서 쓸데없이 버러지 개체수 늘리지마라..

미개한 죠샌징아..

조선놈주제 미국물 흐리네

아따~한국서 중고등도 못나온 찐따들이 박사나 되시는 분한테 씨부리는게 가소롭네잉~

능력되면 불법이아닌 한도에서 하면 되지. 원정출산은 불법이 아니다. 불체자들도 미국서 애낳고 잘사는사람 천지빼깔인데 박사까지 한분이 애 낳는다는데 주댕이놀리네 이것들이 감히

먼저 집안의 경사를 축하드립니다.
일단 누나는 신분이 전혀 없는 상태라 원정출산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본인이 설명한 상황으로 보아 미국에서 출산하고 양육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해 보입니다.
지금 박사과정이 합격해서 이미 입국 날짜를 받았거나 그럴 스테이지가 아니고 본인말대로 길게 보고 있다면
한국에서 출산 잘하고 1~2년 양가부모님들 식구들 도움 잘 받아서 아이 기르고 그동안 미국유학준비 수속 착실히 밟아서
그때부터 영주권 준비하고 시민권 나중에 같이 받아도 아이에겐 전혀 늦지 않습니다.

미국은 출산 후 바로 퇴원이에요.
한국처럼 산후조리원 이딴거 없고 보험처리도 안되요.
근데 그냥 오면 보험도 없으니 마마클리닉 처럼 가난한 히스페닉 흑인들이 이용하는 곳에서 아무 남자의사하고 애 낳으겠네요.
그리고 혼자 갓난아이하고 집안청소다하고…
미국 의료비가 영국 다음으로 전세계에서 제일 비쌉니다.
보헠없으면 치료비 선불 요구해요.

미친생각말고 그냥 한국서 편하게 애 낳고 남편이랑 잘 지내세요. 후회할 짓말고

보험 없으면 미국 병원비 장난 아닐텐데 검사 할 것도 많고 애기 낳으면 처음에 병원 가야 될 일도 많고 집 잘 살아요?
한국에서 이중국적으로 인정 받으려면 원정출산이 아니라는걸 증명 해야 되는데 꾀나 까다롭던데 굿럭

지금 누님이 하시려는게 원정출산 맞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원정출산 글 몇개만 읽어보세요.

머리 나쁜 애가 짱구 좀 굴려본것 같은데 아가야, 너같은 애가 한둘이겠니? CBP애들 하루에 수백명씩 수년간 입국심사 하던 애들인데 너같은 애들 생각을 모를까? 원정출산 맞아.

별 거지같은 것들이 거지같은핑계 대고 자빠졌네.

원정출산을 해서 시민권을 취득하던 말던은 본인 자유죠
TMI를 하자면
저도 원정출산을 했고 애초에 한국에서 안살고 다른 외국에서 살고 있으나 <후진국 비자 있음>
미국비자는 이스타밖에 없지만 낳았습니다. 들어올때 당당하게 출산하러 왔다고 했구요
출산비 + 생활비 거주비 합쳐서 한 6만불 넘게 들은거 같네요 지금은 투자비자 신청하려고 준비중에 있구요 돈있고 시간있고 능력 있으면 상관 없지 않나요?
<투자비자를 먼저 신청하고 낳으려고 했으나 오래 걸림>
애 낳고 한국을 다녀오던 다른 나라를 가서 있던
그 또한 자유인것을 나중에 원정출산으로 안되기 위한것중에는 출산전후에 영주권 시민권 따면 되는거니까요
저는 투자비자도 알아보고 있고 남편 누나 되시는 분이 미국인과 결혼해서 시민권 받은지도 오래되어서 초청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돈있으면 자유죠 먼들… 그리고 돈있으면 캐쉬딜 하면 됩니다. 굳이 한국인 있는 병원 갈필요 있나요?
저 1인실 사용했고 제왕절개로 낳았어요
그리고 저는 일단 한국 출국후 몇개월 뒤에 임신 했고 막달 되서 미국 들어왔어요

왜저래 참 나 원정 출산이라고 생각도 안해봤네요.
어차피 미국 박사하면서 최소 5-6년은 여기서 있을텐데 그럼 아이 학교도 다니고 병원도 다니고 해야할텐데 당연히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태어나는것보다 미국인으로 태어나서 여기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받고 다른 아이들과 비슷하거나 같은 환경에서 자라게 해야죠. 이런거 고민도 안들면 그게 부모로써 이상한거겠죠. 박사하고 한국에 바로 돌아갈것도 아니고 공부도 더하고 경력도 쌓을거 생각하면 멀리보는겁니다.
누가 지금 미국 시민권만 보고 여기서 출산하고 먹튀하듯이 한국가서 살겠다는것도 아니고. 머리좀 쓰고 대충 다른 사람이 이런저런걸 고려하고 있구나 하고 읽으면 되지 꼭 저런사람들이 있네요.

is American citizenship worth enough to sacrifice your sister’s life? You have no idea what it takes to care for an infant….

댁이 하려는게 원정출산입니다.
근데 미국은 의료가 어마무시하게 비싸고 의사가 수술받으려면 몇달씩 기다려야해요.
간호원 간호조무사들이 많이없어서 한국에서 오면 실망하고 후회합니다.
엘에이에 한인 병원에 그딴거 있다는데 돈이많으면 거기로 연락하던가요.

근데 혼자 애 낳고 미국서 생활할 만큼 돈이 많고 자신있어요?
미국여자들은 애 낳고 2틀 후에 출근하던데…
지금 여행비자가지고 들어와서 애 낳고?
아님 박사과정 합격받아서 들어올수 있다면 그렇게 해보세요.
사서 고생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첫 애라면 힘들텐데…
남편과 오래떨어져 살아도 괜찮을까요?

국적법 확인바람.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5758471
국적법에 따르면, 글쓴이 시나리오대로하면 ‘원정출산’으로 규정됨.

그럼 그 경우는 아이에게는 향후 단점이 커짐.
https://namu.wiki/w/%EC%9B%90%EC%A0%95%20%EC%B6%9C%EC%82%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