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같은 사람이 의료 민영화가 되서 의료비 낼 돈 없어서 병원을 못가봐야 한국 저 전공의 체계 의료 체계가 얼마나 국민에게 축복을 주고 의사들에겐 몸을 갈아넣는 시스템이란걸 알게 될것입니다.
뭐 미국에서도 대충 보니 돈없어서 병원 잘 못갈 사람 같습니다만.

전공의들이 착취당한다고 느끼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정부나 국민이 전공의들을 착취하는 게 아닙니다. 일부 의사들이 후배 전공의들을 부당하게 대우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파업의 목적이 자신들의 처우 개선이라면, 타깃은 병원과 의사들이 되어야 합니다. 정부와 국민을 상대로 불만을 표출하는 것은 잘못된 방향일 수 있습니다. 후배들을 위한 기회를 빼앗지 말고, 개선을 위해 올바른 타깃을 설정하세요.

의료 민영화는 이미 되어 있지 안나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병원은…

단지 의료보험이 한국은 국가 독재이고 미국은 국영도 있고 민영도 있고 이 차이 아닌지.
아 한국도 실손 보험은 민영이네여…

의료 민영화가 아니고 의료 보험 민영화가 문제인 것 같은데요 그리고 한국도 요새 건강 보험료 장난이 아닙니다.
정부가 엄청나게 의료 수가 누르고 있는데도…..

그리고 병원도 문제가 좀 있습니다.
한국 병원도 완전 자본주의로 운영됨 : 돈입금 안하며 수술 안해주고 비급여로 장사하고….
그래도 미국 병원은 대 놓고 바가지지만 응급실 가면 살리는 놓고 후에 수억 청구해서 문제지만..

제도만 본다면 모든 제도는 장단점이 있으며 어떻게 운영하는 지가 오히려 중요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 전공의에 대한 착취에 대해서 말하자면,
저는 의사 내부의 위계질서, 구시대적 관행 등 의사 조직과 병원 내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병원비가 비싸니 의사나 의료 계통 종사자들의 월급이 엄청 난 것 이해하지만
한국은 의료보험이 세계 제일이라 병원비가 싼데 어떻게 의사들만 월급이 엄청난 지
나머지 간호사, 물리치료사, 간호조무사 등등의 착취를 바탕으로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