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온라인 판매의 경우 제가 알기론 우버잇츠만 마켓 플레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즉, 우버이츠로 매출이 생기는 경우 그곳에서 대신해서 세일즈 텍스를 내기 때문에 따로 세일즈 텍스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이는 세일즈 텍스를 내가 내지 않아도 된다는 뜻 이지 현재처럼 온라인으로 판매를 한 뒤에 매출을 $0 로 해서 보고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즉, 이렇게 $0 보고를 하는 경우 추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음식점의 경우 5년 내외에 한번씩 세일즈 텍스 혹은 페이롤 텍스 관련 오딧을 받게 됩니다).

또 우버이츠가 아닌 다른 온라인 프랫폼의 경우 대부분 마켓 플레이스가 아니므로 만약 우버이츠 외에 다른 곳을 통해서 온라인 매출이 있다면 본인이 알아서 세일즈 텍스를 내셔야 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동안 보고를 누락 하셨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꼭 다시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비드 이후 식당에서 온라인 프랫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고 또 이런 레스토랑 플랫폼이 정말 많이 생겼습니다 (우리가 잘 모르지만 10여개 이상 생겼음). 그러나 이들 플랫폼이 텍스와 어카운팅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만든게 아니라서 이 부분이 제대로 되어 있는곳이 몇개 없습니다. 우버이츠 같은 곳 조차도 텍스/어카운팅 관점에서 초기에는 정말 이상하게 되어 있었고 현재 점차 개선되고 있습니다만 중소 플랫폼은 그러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아뭏든 현재 퀵북으로 혼자 정리하고 있다고 계신데 경험상 식당 비지니스가 북키핑/페이롤이 가장 어렵습니다. 여기에 온라인 오더가 들어간 뒤에 더 어렵게 변했습니다. 플랫폼마다 정리해 주는 방법이 다르기에 일일이 플랫폼 어카운트에 들어가서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고 수동으로 하나하나 정리해야 합니다. 심지어 이쪽 전문가라는 회계사/세무사 가운데서도 잘못 정리하거나 대충 정리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비전문가가 퀵북의 도움을 받아서 혼자서 처리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처음 비지니스를 시작해서 어떻게든 돈을 아끼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혼자 하시는것 보다 책임있는 회계사/세무사와 함께 일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아직 2달째 라고 하셨는데 지금이라도 바로 회계사에게 맞기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 힘들어지고 나중에 어짜피 이중으로 다시 회계사/세무사 비용을 지불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JS Tax & Accounting Services, LLC
info@jstaxaccounting.com
http://www.jstaxaccounting.com
Tel:925-400-8258

JSTA님께서 Sales Tax부분과 세금보고에 대한 내용은 자세히 설명해 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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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참고로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sole proprietorship로 소규모 식당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