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M쪽이야 사실 학위나 대학의 네임 벨류 보다는 경력과 일하는 분야의 특수성으로 잡 마켓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지만,
제 기억을 더듬어 보면, 전에 다녔던 나름 큰 테크회사 (메가테크 기업은 아니었음)의 GM/PM/PO/Marketing 타이틀 갖고 있는 사람들 이력을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Product VP – 듀크 MBA/멕킨지 경력
바로 그 믿에서 일하던 친했던 매니저 – 하버드 학부/베인캐피털 경력
저희 팀 GM – MIT MBA/메이저 리그팀 전략기획팀 출신
저희 팀 PM Director – 하버드 MBA/부티크 컨설팅 출신
친했던 PO – 한명은 퍼듀 학부/캘로그 MBA, 다른 한명은 브라운 학부
친했던 마켓팅 매니저 – 미들버리 칼리지/멕킨지 경력
사실 경력을 알고 싶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게되었던 걸 보면, 제 선입견은 저쪽 동네는 나름 브랜드를 갖춰야 하는구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