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gps 라고 하시면, 자체 맵까지 다 있는 차량일텐데, 그런 차들은 어렵지않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자체gps에 대한 신뢰가 더 높은 것이 제 입장에서는 더 이상한데, 사람마다 느끼는 점은 다 다르겠지요. 아이폰은 안 써봐서 모릅니다만, 갤럭시 10년넘게 쓰면서 그런 차이가 있다고 느껴본적은 없네요.
맵까지 내장된 차를 구입하시면 되시겠지만, 맵 업데이트같은 불편함이 있으실텐데, 괜찮으시겠어요?

차피 니 순정내비 잇어도 카플레이로 구글맵 틀게 되잇음 그리고 구글맵이나 애플맵 업뎃을 많이 해줘서 그런지 그런 갈림길같은데서 못쓸정도는 아님 ㅇㅇ

차에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있는 경우 당연히 GPS도 내장하고 있겠지만, Car Play가 폰의 GPS를 사용할지 차의 것을 사용할지는 차 제조사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제조사가 어떤 방식을 사용하는지는 공식적으로 알려주지 않아서 개인이 직접 테스트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네요. 근데 이건 차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방법이니, 원글 입장에선 별로 소용이 없겠네요.
https://forums.macrumors.com/threads/is-carplay-using-iphones-internal-gps-or-cars-gps-unit.2143352/

근데 요즘 높은 건물 상당히 많은 정말 큰 대도심 아닌 다음에야 gps정확도가 문제되는 경우가 많이 있나요? 대부분 맵이 이상해서 헷갈리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은데.

차 자체 GPS 는 대부분
길이 막히는걸 real time 으로 알수 없으니
폰의 map 이 좋죠

미국차 대부분 Apple car play 같던데 렌트했던 차가 일본차 브랜드가 아니었을지.

cars with built in navigation systems 검색하니 수두룩하게 나오는데요?
근데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트래픽 업데이트는 돈 내야 됩니다. 2021년에 F150 샀는데 공짜로 쓰다가 지난달에 트라이얼 끝났으니 돈 내라고 한 후로 그냥 카플레이 씁니다. 그리고 카플레이보다 좋지도 않아서 지난 3년간 쓴 게 10번도 안되요. 로드트립 갈 때 자동차에 애들 아이패드 페어링 해서 스피커로 애들 만화 틀었을 때나 핸드폰 배터리 죽어서 못 쓸 떄 빼곤 써본적이 없음..

나도 리얼타임으로 교통상황 업데이트 안되는 네비는 안쓰게 되던데

내장 gps가 좋다고 일반화하면 안 됨.

애플맵, 구글맵 모두 갈림길이 도로 모습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지도 형태로 보여주기 때문에, 대도시에서 흔한게 보이는 중첩된
고가도로에서 엄청 보기 어렵습니다.

댈라스에 갔다가, 몇번이나 갈림길에서 당황했습니다.
위아래로 고가도로가 있으니까, 맵도 헤매고 저도 헤매고,

하지만, 빌트인 GPS 는 갈림길 방면을 정면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길을 놓치지 않게 되더군요. GARMIN 이 이런 방식이죠.

그리고, 한국의 네비도 갈림길 방면을 정면으로 보여주죠.

다들 대도시에서 사셔서 그런 경험이 없으신가 보네요.
저는 고가도로는 달랑 한개 있는 (인터스테이트 동서/남북이 교차하는)
중소도시에 살다보니, 댈라스 한번 가면 정신을 못차리겠더군요.

댈라스에 있는 형태의 고가도로는 한국에서도 못본것 같은데.

아래의 제품에는 GPS 수신용 안테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치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GPS수신을 자체로 하는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하세요.
https://gromaudio.com/store/vline/all/toyota-camry-2017-vline-carplay-android-auto-infotainment-system-navigation-upgrade-for-stereos-with-lcd-screen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