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펑

6L6GT 140.***.198.159

Non-STEM major에 분야도 그렇다면 NIW에서 부터 취업까지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력이 미국 tech 회사에서 바로 실력을 발휘할 바탕이 되겠다는 믿음을 뽑는 쪽에서 가질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모든 것은 이를 위해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이겠지요.

석사 학위, 미국 학위가 취업의 조건은 아니지만, 위의 측면에서 일종의 검증/인증 수단이 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Tech Management 쪽으로 하는 Industry Master’s program들이 그런데 유용할 수 있겠죠. 그리고 신규 학위자들이 가지는 job search에 있어서의 잇점도 있긴 합니다. 그러나 그거 하나만 바라보고 과정에 뛰어들 정도의 잇점은 아닐겁니다. 특히 경력자로서 말이죠.

취업을 시도할 때 경쟁 대상들에 비해 무엇이 부족할까, 그걸 어떻게 보완할까 고민해보세요. 그 보완의 과정이 생각보다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NIW 시도는 당장 하는 일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진행한다고 해서 향후 행보에 영향을 주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