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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AC온도가 잘 안내려가서 기사를 불렀더니 이층 지붕밑 air handler 에 붙어 있는 evaporator coil leak 문제라고 5500을 부르더군요. 약간 sales pitch로 trip charge만 받고 가는거 보니 씁쓸하네요. 바깥에서 압력 측정만 하더니 gas leak issue라서 프레온을 채우면 불법이라면서.
(Leak이 어디서 있는지 찾을 생각도 안하고. 워낙 잽싸게 내빼는 바람에 물어볼걸 놓쳐서 연락을 해두긴 했어요.)월요일에 다른데 불러서 다시 볼 예정이긴한데 12년된 집이라 AC 전체를 replace하는게 좋을지 고민되네요. 어차피 다음에 어디가 말썽 부릴지모르겠고해서. 경험자 님들 의갼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