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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07년도에 37살에 미국에 H1B VISA로 입국 하고 와이프가 임신을 해서 그 회사에서 의료보험이 되지않아
중간에 회사를 옮기고 2022년 12월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그래픽 디자인 일을 하였고 영주권과 시민권을 받기까지 이곳 사이트에서 여러 정보를 얻었고 그동안 안정적으로 살아 왔습니다.
그전에 다니던 회사가 식품유통업체 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식품유통업, 창고관련 업무와 각 인종들이 선호하는 제품들도 많이 배웠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간당 40불 정도 받던 직업에서, 현재는 살던 Maryland주를 떠나 North Carolina 에서 살면서 시간당 13불을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이 곳 임금이 너무 낮아서 조지아 또는 알라바마에 있는 자동차 공장의 생산직을 알아보려 이곳에 들렀는데 헬라바마라고 부르고 있더군요.
워낙 그쪽을 모르는 상태이고 혼자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아무 연고도 없는 곳은 그곳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고 지금 하는 일도 하루에 10시간씩 하루종일 물건 옮기고 박스를 까데기 하는 일을 6일동언 하고 있으니 여기 보다는 더 받을 수 있는 자동차 생산직 일을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이곳에 문의해 봅니다.
오십대 중반에 나이가 되니 머리쓰는 일은 하고 싶지 않고 몸으로 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헬라바마의 생산직 시간급과 그나마 괜찮다는 회사들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