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렇게 해왔습니다. 뭐 다른 이유없이 4개교체시 경제부담이 커서 저는 두개씩 바꿔줍니다. 전륜구동인경우 앞 두 타이어가 마모가 빠르기에 시기가되면 앞 두타이어를 뒤 두개의 타이어로 교체하고 (이때 왼쪽 오른쪽을 바꾸어 달아달라고 합니다) 새타이어를 뒤에 달아줍니다. 타이어 로테이션 서비스도 비용이 들고 게다가 가장 대중적인 디랙션없는 타이어의 경우(대칭형) 타이어를 휠에서 빼서 대각선으로 교체하면 바깥쪽이 안쪽으로 가게 되어 골고루 타이어가 닳는데 의미가있는데 요즘 로테이션이란게 그저 단순히 휠을 대각선 교체하는것이기에 타이어의 바깥과 안쪽이 전혀 바뀌지 않아 별로 의미도없습니다. 해서 앞에서 말한 것처럼 뒷바퀴를 앞으로 옮길때 왼쪽 오른쪽 바꿔달아달라고 합니다.이경우 따로 차지도 안하죠. 그리고 가급적 같은 브랜드로 갈고 해당 브랜드가 없으면 비슷한 모양의 타이어를 찾아 바꿔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