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높으면 높을 수록 좋은거 아닌가? 다들 하시겠만…
요즘 사립대학들 Tuition/Room Board/Etc 총합 $90,000/yr 하는곳 널렸습니다.
누가 그거 다 내고 학교 다니냐 하시겠지만 통계를 보면 보통 40%가량의 학생들은 Financial Aid 없이 학교 다니고,
자가 주택이 없거나 소득이 낮은편이 아니라면 사실 Financial Aid & Grant 패키지도 별거 없어요.
다들 돈 많으니까 뭐 어때 하시면 뭐… 그런데 $90,000 + a 이고 이걸 4년 동안 내야하고, 거기에 형제/자매 더 있다면,
이거 Post tax니까 생각해 보면 누군가 $150K 정도의 수입으로 채워줘야 하는건데, 다들 저만 모르는 어디서 돈이 자라는 나무가 있나봐요.
어차피 대학 이름이야 본인 경력의 브랜드니까 과감한 (?) 투자 일수도 있지만, 과연 그 브랜드 값을 하는 학교가 몇개가 될지는 의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