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느라 랄리 6년 정도 살아봤고 지금은 서부에서 살고 있습니다. 랄리 여름에 조금 습하고 가끔 9월 즈음 허리케인 스쳐 지나갈 때 있습니다. 겨울에 따듯하고 눈이 온다고 해도 최대 1-3일 정도 내렸던것 같네요. 트래픽 많이 없고 20분거리에 H마트 (캐리) 있고, 음식들도 제 기준으로 아주 만족했습니다. NC, Duke, UNC 트라이앵글 지역에 잡 마켓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연봉 수준은 잘 모르겠네요. Wolfspeed, SAS 도 근처에 있고 예전에는 애플이 들어온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어찌 됐는지… 저는 서부, 동부, 북부 정도 날아봤는데 날씨, 음식, 주변 여행 생각하면 NC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