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 을수도 있습니다 조심하셔야됩니다 목숨 은 돈보다 중요합니다.

위험하니 혼자 걸어다니는것은 조심하세요.

월남이나 갈것

https://www.arcgis.com/apps/instant/sidebar/index.html?appid=8153f961507040de8dbf9a53145f18c4
위에서 호텔 집코드 넣고 검색해봤어요.
거긴 안살아봐서 찾아봤는데 완전 안전하진 않네요.
어디든 마찬가진데 밤에는 돌아다니지 마세요.

브롱스쪽에 꼭 숙소 잡아야 할 이유가 없다면 플러싱(퀸즈)나 맨하탄 한인타운 추천. 플러싱에서 맨하탄까지 넉넉히 한시간정도면 갑니다. 두군데 다 밤에도 적당히 돌아다닐만 하고요.

다낭이나 치앙마이 같은 데나 가세요.

할램가 느낌 나는 동네긴한데 그렇게 위험한곳은 아님. 6개월 살아봄
그렇다고 굳이 여행까지 와서 왜 브롱스일까 의문은 남음.
길거리는 개똥에 한국 운전문화 뺨치는 곳인데. 그냥 돈쓰고 맨하튼 추천

딱 그쪽 사는애 아는데 어두워지거나 이른 아침엔 혼자 다니지 말기를 추천하더라구요
저같으면 거기 안묵습니다 굳이 왜…

그러게요 짧게 관광오면서 왜 굳이 브롱스에.. 관광지들이랑 다 너무 멀어서 뭐 보러 다니기 엄청 힘들거에요. 맛집들, 재밌는곳들 대부분 다운타운에 있는데 (맨하탄 내 14가 아래쪽) 거기까지는 갈려면 편도 한시간넘게 걸릴듯요. 낮에 맨하탄 차 엄청 막히니 택시는 생각도 마시길.. 호텔 바꾸는거 강력추천해요

운전문화는 한국보다 훨씬 더 엉망이다에 한 표
특히 갑자기 치고 들어오는 무단횡단은 정말 깜짝 깜짝 놀라게 함.

윗분들이 말했듯 웬만하면 비용 조금 더 들여서 숙소를 맨하탄이나 차라리 아스토리아/퀸즈, 브루클린으로 옮기는거 추천드립니다. 동네 분위기가 흐린 날씨 같달까.. 안전도 그렇고, 관광지들과의 거리도 그렇고 지하철도 그렇고. 그냥 돈 더 지불하시고, 밤에도 나가서 걸어다닐 수 있는 비교적 안전한 동네에 숙소 잡으세요.

혹시 검둥이 사랑 하세요?

사우스 브롱스 요즘 많이 좋아 지기는 했지만,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기 법원 근처라 낮에는 괜찮으나, 밤에는 상상 그 이상입니다.
예전에 할렘에서 살던 애들이 올라간 곳이 사우스 브롱스이죠.

그리고 차라리 Queens 쪽 LIC 쪽으로 알아보세요.

열달 후에 흑인애 낳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