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사에서 몸바쳐 일하는 아시안세대는 올드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했고 2-3년마다 이직해서 몸값을 올리고 커리어 상승이 현대의 모던한 커리어트랙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다보면 올드가 뉴노말이고 2-3년 점퍼의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됨
솔직히 경력직들이 다 쓸려나가기도 하고 레이오프 2순위
실력이 있으면 이직한다고 하는데 한번 삐끗하면 1년 쉬는건 일도 아닌듯 잘나간다고 하던 애들 다 사라짐
시대고 뭐고 그런건 니생각이고
솔직히 컴싸 아닌 이상 다른 엔지니어들은 메뚜기처럼 이리저리 옮겨다닐 직장이 있는것도 아니니 그냥 진득하게 오래 있는다 짤리지 않는이상. 나머지 캐쉬어들이나 뱅크텔러나 레스토랑 써버나 사무질 직종이야 뭐 상황따라 메뚜기 처럼 옮겨다녀도 누가 뭐래나? 다 자기 상황 나름이지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할것도 없고 이런데다 이러쿵 저러쿵 올릴 꺼리도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