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안 : 본인의 커리어를 위해서는 좋은 선택으로 보이지만 1) 석사 졸업후 취업을 뚫어야함 2) H1B 3번의 기회안에 확률을 뚫어야함 이 두가지를 해결해야함. 교수님을 통해서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다면 솔직히 리스크가 너무 큼. 하지만 그래도 이게 나아보임. 인생이 미국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한국에 돌아가더라도 이쪽이 그나마 본인 커리어를 지킬 수 있음.
B안: E2비자로 전환이 가능한 회사인것 같은데 어찌저찌 버티면 영주권 받을 수 있을것임. 하지만 그 뒤엔? 대충 생각해도 EB3로 3-4년은 생각해야 할텐데? 경력 박살나있고 결국 한국회사만 떠돌게 될것임. 3-4년? 그냥 커리어 버리고 다시 시작? 그런 경우는 진짜 0.1% 이하확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