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다운타운은 그래도 걸어댕겨도 되는데 (블락마다 경찰이 지키고 있음) 소위 말하는 “gentrified neighborhoods”, 예를들어 유크레이니안빌리지, 험볼트팍, 사우스루프, 유나이티드센터 근처 이쪽은 백인들도 멋모르고 돌아댕기다가 대낮에 강도당함. 얼마전에 기사에서 읽은게 요즘은 강도가 총 들이밀고 핸드폰 열어서 벤모, 페이팔 앱 켜고 자기들 어카운트로 송금하게 한다고 함.

시카고 다운타운은 걸어다니기 안전하고 좋은곳 맞음. 어차피 한국인들이 위험한 동네 갈 일도 없고.

모르면서 지레짐작하지 마샄. 시카고 다운타운은 길 넓고 깨끗하고 안전한 편임. 요즘 기준으로 보면 홈리스들도 길거리에 적은 편이지. 그냥 거리를 걷는 것만 따지면 나는 뉴욕보다 시카고가 좋음. 냄새도 안나고.

시카고 단탄 생각보다 안전해요. 홈리스들 많긴 하지만 위협적인 행동은 잘 안함.

서쪽이나 남쪽으로 애매하게 나가면 헬.
다운타운은 관광객들 겁나 많아서 경찰이 쫙 깔려서 치안 관리함.

I have walked around everywhere in Chicagoland – fine!

브레드 사는 샴버그만 가지마라

서울도 그리 안전하지는 않지 갑자기 얻어터지고 강간당하고…. 뉴스 보면 그래

뉴스보면 어디가 안전해 보이디? 그런것만 나오는게 뉴스임. 미국은 그런건 뉴스거리도 안된다. 웬간한 만행을 저지르지 않으면 미국에선 뉴스에 나오기도 힘들다.

대도시 많이 다녀 봤는데 시카고 다운타운은괜찬은데?4월달에 학회차 가봤는데 홈리스도 별로 없고 다운타운 상가가 그래도 살아있고…

2주일전에 갔는데 다운타운 밤 10시까지 애들이랑 돌아다녔다. 다운타운은 너무 안전함. 단지 엄청 시끄러운 차들때문에 짜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