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지렁이 알을 상추나 배추를 먹다가 잘못 삼켰다고 해서 사람 몸속에서 회충이 되지는 않습니다.
회충은 사람 몸속에 기생하는 작은 실 모양의 기생충으로,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감염됩니다. 지렁이 알은 사람에게 기생하지 않으며, 단순히 소화기관을 통과하여 배설될 뿐입니다.

지렁이 알을 실수로 삼켰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회충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 깨끗이 씻기 등의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것은 3일 정도 숙주몸에서 무럭무럭 자라난후에 뱃가죽을 뚫고 나옵니다. 그리고 피는 염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몇번의 탈피를 하면 크게 커지고 그것을 우리는 에이리언으로 부릅니다. 그러면 시고니위버를 부르면 그 아줌마가 와서 화염방사기로 구워주거나 프레데터를 부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둘이 피터지게 싸울겁니다.

그건 그렇고 사람 회충은 매우 희귀해졌음. 일반 기생충 말고 회충이라는 특정 종 얘기임. 이미 80, 90년대에 한국에서도 샘플을 얻기 어려워서 당시 의대 기생충학 연구실에서도 비슷하게 생긴 돼지 회충 보여주며 수업하기도 함.

민주주의 식으로 다수결로 해요
1. 지렁이 알을 먹으면 배속에서 지렁이가 회충처럼 자랄수있다.
2. 아니다. 지렁이는 뱃속에서는 못산다.

나는 1번에 손들었어요.

사람이 점점 이상해지는거 같음. 고들배기 김치 먹으면 위장에서 고들배기가 뿌리 내려 자라면서 설사 유발하는듯.

몸속에서 살수 있는 기생충은 주로 무산소호흡이 가능한 기생충들 뿐입니다.
지렁이 유충은 무산소호흡이 불가능해서 몸안에서 살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