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관련해서 현실적인 조언 문의드립니다.

  • #3868084
    1234 12.***.148.106 884

    안녕하세요,

    제 질문 듣고 좀 웃으실수도있는데, 진지하게 고민입니다.

    제가 회사를 집이랑 좀 먼곳으로 이동하게 됐는데, 집에서 2시간 넘는거리(120마일정도) 이고 주 2일은 재택근무입니다.
    즉 3일만 회사를 나갑니다. 원래는 회사랑 가까운곳에 룸메를 잡을까했는데요, 갑자기 문득 든생각이

    차에서 차박을하고 샤워는 헬스장에서 하려고합니다. 어차피 퇴근하고 자기계발을 하기 때문에 회사 사무실에서 공부하다가 퇴근하면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샤워,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운동하고 샤워 하는식으로 하려고 하는데요,,,,,,,

    차박이 많이 불편하다고 들어서요…제차는 SUV라 일단 다리 쭉펴고 잘수는 있긴한데,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관련해서 경험있으신분이 있으신가요?….ㅎㅎ

    • 11111 166.***.151.139

      저는 해치백에서 두달 해봤는데 좀쑤시고 잘때 좀 무섭더라고요 새벽에 갑자기 차가 거기로 온다던지 막 혹시 내차 털러온 사람인가 하는 그런 생각도 들고 (아무일 안났지만) 어째뜬 그닥 추천 안합니다

    • xx 172.***.188.63

      장기 주차를 허용해주는곳 + 안전한곳이 많지 않을듯
      밤중에 화장실이니 불빛때문에 차박하는게 노출될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 172.***.181.90

      야 돈있는놈들이 더해
      하이고 마

    • 안하는게 192.***.116.17

      길에서 불안하게 자면 일 못함. 걍 룸메..

    • 일존나못해 38.***.174.165

      에어비앤비 장기투숙 딜 해보시는건 ;

    • Abcd 107.***.34.82

      작은 RV 하나 렌트 하시던가요…

    • asd 96.***.104.162

      먼저 해보시는게 더 빠르실것 같아요

    • 캠퍼 172.***.185.104

      캠핑다니면서 몇번 차에서 잤는데 허리아프고 비오면 습하고 잠 잘안와서 몸 버립니다 구글에서 주차장에 카라반에서 출퇴근하던 사람은 있었어요 뉴스에 나올만한 생활이죠

    • 조언 104.***.172.59

      회사랑 가까운 곳으로 이사가 답.

    • 1111 50.***.194.182

      너무 허무맹랑한 얘기라 하루 이틀이면 몰라도 비슷한 경험 해본 사람 찾기도 힘들 듯

    • 미국 148.***.18.53

      한 1주일 정도 해보면 감올거에요. 여기에 질문올리느니 함 해보삼

    • 123 174.***.36.114

      걍 개인사무실이면 삼실에서 자는게 차라리..

    • 35.***.25.136

      미국에서 차박은 많이 위험하다고 들었어요

    • 아잉 159.***.234.138

      노숙자들한테 밤마다 물받이 될 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