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s debt tops $34 trillion – 아무런 문제가 없는거죠?

  • #3867710
    빚잔치 108.***.176.155 858

    “No one seems to care,” Manchin said. “It’s a shame, $34.6 trillion in debt. No one cares about it.”

    잔치는 좋은 것인 데, 초대받는 자는 정해진 듯…
    “The most recent data measuring global economic inequality date to 2022. These show that the wealthiest 1% of Americans have nearly 35% of national wealth, and the top 10% enjoy 70%, leaving only 30% for the remaining 90% of American households.”

    • 76.***.204.204

      나이별로의 불균형도 엄청 심각함. 유튜브 테드 talk에 하나 보여주던데…

    • 셰셰 141.***.198.123

      이론상으로는 위험한데, 실질적으로 따지면 아무 문제 웁쇼ㅡㅂ니다. 왜냐하면 미국 국채 대부분이 미국 달러로 책정되어 있기때문에, 말그대로 돈찍어서 돈갚으면 되는거죠.

    • 아무소리 108.***.88.38

      다 이자내는겁니다. 빚이라는거에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후세에 태어날 사람들에게는 관심도 없는듯

    • 개미 172.***.9.213

      Ai는 소수 승자 독식 산업인데
      Ai 미국이 독보적 1 위다
      미국 부채는 전세계가 나눠 부담하니 문제 없고
      빈부격차는 급격히 커질듯

    • Akshd 72.***.217.237

      정상적이진 않죠. 이자비용은 지급하고 있으니 경제가 돌아가긴 하는데 sustainable 하진 않죠. 언젠가 터질거에요. 그게 삽십년후일지 백년후일지 아무도 모르죠. 미국의 가장 큰 약점이지만 그래도 괜찮은 이유가, 미국을 대체할 국가가 없어요. 규모적으론 유럽이랑 중국정돈데, 경제, 교육, 사법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곳만 한정하면 유럽은 규모가 작아지고, 중국은 뭐 말할것도 없으니까요. 어찌됬건 사람이든 돈이든 몰리는 곳은 아직까진 미국이고, 대안이 없는한 앞으로도 그럴거라 봅니다.

    • 달러공장 73.***.211.139

      이자내다 모자으면 또 빌리면 되지요.
      그거 막으려고 선배 의원들이 부채상한선을 만들어 놨는데 씰링 채우고 나면 국회에서 난리 법석 벌어지고 적당힌 이유를 대고 부채 상한선 올리고 또 돈빌려서 흥청망청쓰고 무한 반복입니다. 언제까지? 목적달성할 때 까지

    • 심봐따 184.***.15.8

      버티고 있지만 문제가 없는건 아니죠. 많은 경제 전문가가 비판하고 있는 것인데, 이자율을 높이며 유지하는 반면에 아직도 정부의 대량 돈 풀기는 간접적으로 계속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 Infrastructure Bill을 통해 나오는 돈이 천문학적) 즉, 이자율 때문에 정부가 긴축을 한다는 인상을 주지만 한쪽으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그 때문에 인플레이션도 잡히지 않고 오래 끌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빚이 늘어나는건 이런 정책의 결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