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에 흑인 군인이 경찰 총에 맞아서 죽었네요

  • #3867653
    지긋지긋 176.***.73.102 1316

    플로리다에서 흑인 군인이 총을 들고 있는 상태로 문 열어줬다가 경찰관에게 총격을 맞아서 사망했네요.

    경찰관의 과잉대응도 있었지만 총이 있으니까 또 총을 들고 있으니까 과잉반응을 불러일으켜서 사망하게 됐죠.

    사람들이 총 때문에 서로 지나치게 경계하고 또 무고한 사람이 총 때문에 죽는데 정말 비극적이네요.총이 있으면 안전하다는 착각이 제일 한심합니다.

    • 76.***.204.204

      과잉반응 필요없는 에이아이 로보트로 군인과 경찰 모두 빨리 교체해야. ㅋㅋㅋ

      근데 또 총맞은 에이아이 비용 손실막으려고 서로 과잉대잉 하는건 마찬가지 일것.

      솔루션 없는 인간의 바벨탑 세상.

    • 76.***.204.204
    • 172.***.172.149

      결국 총기 옹호론자들이 원하는 사회가 이거죠. 죽기 싫으면 일단 니가 먼저 쏘면 된다. 또 백인 군인이 총 들고 있었다면 죽을 확률은 좀 더 낮았겠죠. 여러 가지로 이번에 죽은 사람 참 불쌍하군요.

    • 집에서 총을 차고 있었든 모양 64.***.52.16

      아참, 돌아가신 군인분이 있는지역이 흑인지역이라서 배심원도 흑인들로 구성…..이깁니다. 카운티에서는 엄청난 배상금 물어주세요. 그기다 조바이든 대통령 한마디면 총손 경관 바로 구속되고 면직됩니다. BLM 운동으로 번지고 주유소/햄버거 가게 불태우면 미국여론이 죽은 군인에게 승리를 가져다 줄것입니다. 한번더 BLM운동으로 번지고 대통령선거에 이용하세요. 이번에 젊은 대학생들은 더 큰 이슈가 있어서 이것에 호응안해요. 이 이슈에 대해서 정말 편파적인 방송내 보낸 미국주요언론들…허지만, 이것은 악마가 정해졋네요.

    • NY 140.***.254.133

      경찰이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집에 와서 문열라고 하는데 왜 총을 차고 나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