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글에도 여러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는 것이 신기하네요.
각자 처한 상황/가치관에 따라 그러겠지요.
10, 20년 지나면 지금의 고민도 다 지나간 후일텐데, 가족을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시간이 지나 그나마 덜 후회하고 아쉬울지 찾아보겠습니다. 먼저 경험하시고 생각해보신 분들의 따뜻한 답글에 감사드려요.
언제부턴가 눈살 찌푸리는 댓글들이 많아진 이 사이트에, 그래도 지혜를 나누고 서로 도움주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분들이 아직 많이 계시다는 것에 그래도 안심이 되네요. 앞으로 이런 분들의 글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