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국에서 살다가 이곳에 오신 분들 아닌가요?
습도만 한국의 장마철보다 낮다면 개인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안되더라구요.
저는 L.A. 에서 오스틴으로 2019년에 온 경우인데 그렇게 덥다는 오스틴도 살 만 합니다.
3월 부터 10월까지 주 3일 이상 자전거로 출퇴근하는데 햇살이 따갑다는 생각이 가끔 들지만 나름 할 만해요. ㅎㅎ
그리고 둘 중 하나라면 우박 작렬하는 텍사스 댈러스보다는 아틀란타가 낫지 않을까 싶지만 도긴개긴…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