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는 달라스가 좀 더 높지만 평균 습도는 아틀란타가 더 높아요. 개인적으로 달라스의 여름이 더 낮습니다.
달라스는 낮에는 온도가 높아서 안돌아 다니고 아침, 저녁에는 나쁘지 않구요. 온도가 높아서 그런지 벌레도 좀 더 적어요. 벌레 적은 것만으로도 훨씬 더 좋더라구요. 아침, 저녁은 운동하기 괜찮은 편인데 2023년에 이상 기온으로 한달 정도는 새벽에도 30도가 넘었던 적이 있었어요.
한국 이랑은 비교하면 온도는 훨씬 높지만 에어콘 어디나 잘 되어 있어 쾌적함이 훨씬 좋아요. 한국은 낮이며 밤이며 지하철, 버스 타고 사람들이다 부딛히고 다니다 온 옷이 땀에 젖어 축축하고 더워서 고생하다 집에 와서도 에어콘이 모두 방에 안들어고 요금으로 시간 제한도 있고 화장실도 몇개 안되서 한국에서 텍사스가 많이 그립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