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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13:32:34 #3867077First 174.***.129.98 1451
어느곳이 더 덥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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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는 안살아봐서 패스.. 아틀란타는 한국의 푹푹 찌는 여름과 같고 장마철인것도 똑같음. 비 오지게 많이오고 후덥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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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6월부터 11월까지 여름 100도 이상되는 날 40일 정도 나머지날도 100도만 안넘지 90-99 사이기온으로 5개월 내내 여름 한국처럼 푹푹찌는 여름은 아니지만 태양이 피부를 뚫고 들어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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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곳을 경험했는데 달라스는 불가마 안에 있는 것 같았고
애틀랜타는 땀이 폭포처럼 쏟아져요….원래 피부가 건조한 편이고 땀을 안 흘리는데도요. -
한국하고 같지 않습니다. 비교도 안됩니다. 한국이 훨씬 더 덥고 습합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한국 날씨와 미국 지역별 날씨를 비교해 본 적 있는데요.
습하고 더운 날씨 즉, 체감 기온과 습도를 비교했을 때, 애틀랜타는 그냥 아주 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최악은 한국이죠.
그나마 비슷 했던 곳은 텍사스 휴스턴 입니다. 여름 한국과 비슷하죠. 습하고….
달라스는 잘 모르겠고, 애틀랜타는 한국 보다 더 살기 좋은 편입니다.
습 하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여름에 한국 한번 가 보시고 나서 얘기하세요.
더운 여름 한국은 살 곳이 못됩니다. 겨울도 마찬가지지만요… -
어휴 이건 비교가 안되져.
TX 여름은 위험할 정도로 뜨거운 햇빛입니다. 애틀랜타나 동남부 대부분은 그냥 덥고 어떤 때 좀 습하고 그런 수준이지만 90도 100도 이렇게 가진 않아요. -
한국이나 애틀란타나 도찐개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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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는 달라스가 좀 더 높지만 평균 습도는 아틀란타가 더 높아요. 개인적으로 달라스의 여름이 더 낮습니다.
달라스는 낮에는 온도가 높아서 안돌아 다니고 아침, 저녁에는 나쁘지 않구요. 온도가 높아서 그런지 벌레도 좀 더 적어요. 벌레 적은 것만으로도 훨씬 더 좋더라구요. 아침, 저녁은 운동하기 괜찮은 편인데 2023년에 이상 기온으로 한달 정도는 새벽에도 30도가 넘었던 적이 있었어요.
한국 이랑은 비교하면 온도는 훨씬 높지만 에어콘 어디나 잘 되어 있어 쾌적함이 훨씬 좋아요. 한국은 낮이며 밤이며 지하철, 버스 타고 사람들이다 부딛히고 다니다 온 옷이 땀에 젖어 축축하고 더워서 고생하다 집에 와서도 에어콘이 모두 방에 안들어고 요금으로 시간 제한도 있고 화장실도 몇개 안되서 한국에서 텍사스가 많이 그립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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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름은 열대야때문에 넘힘들죠.. 낮에도 덥고 해가져도 똑같이 계속덥죠. 전 플로리다 중부에 살았었는데 낮에는 미치게 뜨겁고 습해도 그래도 열대야가 없어서 한여름에도 저녁엔 꽤 선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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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몰라도
텍사스에 여름에 견딜수 있는 수영장 많은거, 에어컨 시설 잘 되있는거 고려하면 한국보다 그런면에서 더 나을수 있을듯. 아틀란타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은 예전에 멱감던 시골 시냇물도 다 이젠 똥물들이 되어서 ….. 축사들이 여기저기 골짝마다 들어서서…. -
달 ㅡ 인천부평 안산
아 ㅡ 목포 광주 신안달 ㅡ 양 아치
아 ㅡ 쌩 양 아치달 ㅡ 봄에 꽃가루 없음
아 ㅡ 차를 노랗게 덮음아틀란타 그것이알 고 싶다단골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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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는 애틀랜타가 높지만 달라스 보단 여름에 훨씬 돌아다닐만 합니다. 그늘을 제공 해주는 나무도 많고요.
달라스는 아싸리 애리조나 처럼 매마른 것도 아니면서도 온도가 엄청 높습니다. 습도는 애틀랜타 보단 낮지만 아주 큰 차이는 아니예요. 애초에 서로 같은 남부권 입니다.
간략하게 말해서 달라스는 습도가 불쾌할 정도로 있는 상태에서 온도는 화씨 100을 넘어가고 그만큼 햇빛이 장난 아닙니다. 애틀란타 지역과 열기의 차이가 확연히 달라요. 게임이 안됩니다. 문제는 그렇다고 그늘을 제공해주는 나무도 애틀랜타 처럼 우거져 있지도 않습니다.
미국의 뜨거운 남부권 온도는 참을 만한데 동남부 특유의 높은 습도를 싫어하시는 분은 달라스가 조금이나마 견딜만 할겁니다.
습도는 상관 안하지만 뜨거운 해의 열기를 싫어하시면 달라스가 견디기 힘들겁니다. 달라스는 밤에도 기온이 잘 안내려갑니다 (밤에도 AC 틀어야 하죠)
애틀랜타 여름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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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열대야 체험 하러 가보세요. 그 자리에서 어디론가 뛰쳐 나가고 싶어집니다. 잠도 못자는 것은 물론. 24시간 A/C 사용하면-전기세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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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처음 댓글 3개는 엉터리 거짓정보.
달라스는 모르겠고 휴스톤은 아는데 아주 습하고 덥다 한국보다 덥다반면에 애틀란타는 그리 습하지 않고 그리 많이 덥지 않다
한국보다 덜 습하고 덜 덥다
애틀랜타가 한인들 살기에는 최적이다 자연재해도 거의 없고 겨울에 눈도 안오고.. -
한국 사람 입장에서는 텍사스가 더 나아요.
당연히 습기 때문에 푹푹 찌는 것 보다 그늘 들어가면 시원해지는 곳이 더 살기가 좋아요.
그리고 텍사스는 태양이 뜨겁지만 그 태양을 맞으면서 여름에 야외 활동 하는 것은 수영장 뿐 다른 대체 시설들이 많구요. 다 에어콘 빵빵.
다만 애 애틀란타는 그늘 가도 푹푹 찌죠. -
다들 한국에서 살다가 이곳에 오신 분들 아닌가요?
습도만 한국의 장마철보다 낮다면 개인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안되더라구요.
저는 L.A. 에서 오스틴으로 2019년에 온 경우인데 그렇게 덥다는 오스틴도 살 만 합니다.
3월 부터 10월까지 주 3일 이상 자전거로 출퇴근하는데 햇살이 따갑다는 생각이 가끔 들지만 나름 할 만해요. ㅎㅎ그리고 둘 중 하나라면 우박 작렬하는 텍사스 댈러스보다는 아틀란타가 낫지 않을까 싶지만 도긴개긴…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여름은 어딜가나 덥다
동남아는 좋다고 다니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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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가 살기더좋아 달라스보다. 가보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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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날씨가 예전같이 않고 매년 다릅니다 요즘엔 비도 자주와서 후덥지근하기도 하지만 한여름엔 피부가 따가울정도 입니다 아틀란타는 안살았지만 그동네 비슷한데 살아봐서 아는데 후덥지근한건 맞지만 소나기 한번 오면 아니면 밤이 되면 쉬원 해집니다. 달라스 가 진짜 더울때 한밤중에도 힘들정도 입니다.
개인적으로 아틀란타 한표. 어차피 에어컨에 의지하게되므로 한국보단 괜찮아요. -
며칠전 한국다녀온 사람말이 4월인데도 습하고 덥고 뭔가 찌뿌둥하다고 하던데… 확실히 한국은 갈수록 더 습한 열대성 기후로 변하는 듯/ 아틀란타 여름날씨는 한국에 비하면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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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달라스 둘다 그냥저냥 저는 달라스 살만했어요. 최근 여름에 한국다녀왔는데 진짜 5분만에 땀이 줄줄 흐르고 숨쉬기 힘든느낌…. 그거에 비하면 두 도시 모두 진짜 훨씬 쾌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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