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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모르고 살다가 몇년 전부터 짤짤이?로해서 40% 수익입니다. 시기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씨드가 크지 않아서 (만불정도) 올라도 고만고만 합니다.
이때까진 그냥 사서 계속 놔뒀고, 진짜 많이 빠진 것들 가망없는거 정리 한번 해주고 들쭉날쭉 하지만 꾸준히 오르는 것들만 놔뒀는데요
지금 오늘 수익 41% 찍고 보니, 이럴때 주식 다 팔아서 현금으로 빼놓고, 한번 또 크게 빠졌을때 (확실히 이럴때는 오니까) 다시 똑같은 주식 들어가서 수익나서 팔고 이걸 반복하면 될거같은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하는 분들은 제가 보지 못했습니다.
제 생각이 틀린 것인지요??
단타하겠다는 말이 아니고 3~6 몇개월 텀으로요 (이게 단타인가요…? ^^;;)wash sale때문인가 싶었는데, 좀 찾아보니 이건 손해를 보고 팔때만 해당되는거라서 위의 예에는 관련이 없는것 같더라고요 (아시는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아마 타이밍 잡는게 쉽지 않으니 제가 말씀드린 방법으로 안하는것 같은데 대게….
혹시 제가 놓치는 이유가 있을까요??택스는 그냥 제가 taxable account에서 해서 수익실현 할때마다 20%?정도 떼는건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지금 다시 찾아보니 etf는 3.8%?라네요… 뭐가 맞는지.. 좀더 공부해야겠습니다)
taxable 계좌로 하는 이유는 저는 돈을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모아서 투자 property를 사고 싶거든요….혹시 주식/etf 하시는 분들 언제 손익 실현 하시나요?